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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가 역적이라 부르면 그들은 충신이다

 
지금은 빨갱이 정권이 지배하는 빨갱이 시대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한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김일성 역사를 존중한다. 우리를 살려주고 우리를 지켜준 혈맹인 미국을 적대시하고, 6.25를 통해 400만 이상을 죽게 하고, 천만 이상의 이산가족을 만들어 낸 역사의 죄인 김정일 정권을 친구라 한다. 간첩과 빨치산을 민주화 영웅이라 하고, 이들과 싸우다 전사하고 다친 군경을 국가폭력배라 한다. 어제의 충신을 역적이라 하고, 어제의 역적을 충신이라 하는 것이 권력과 세도를 잡고 있는 반역자들의 잣대이다.  

빨갱이 대통령 밑에 빨갱이 신부 송기인이 수족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사위원회다. 이들은  박정희 정권을 모독하고, 박정희 정권을 무너트리고, 대한민국을 파괴-전복하려던 시대의 공안사건 판결을 모두 정반대로 뒤집고 있다. 이들 빨갱이들의 적은 이들과 싸우고 있는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빨갱이들은 박정희와 그를 존경하는 우리를 증오한다. 박정희와 그의 리더십 밑에서 목숨 바쳐 싸우고 땀흘려 일한 우리들 때문에 남한이 북한보다 잘 살게 됐고, 그래서 적화통일이 안됐기 때문이다.  

                                          과거사위가 왜 빨갱인지 통계적으로 알아보자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30일 민주화보상위, 진실·화해 과거사위, 국방부 과거사위, 군 의문사위, 친일·반민족 진상위, 친일·반민족 재산조사위, 제주 4·3사건위, 동학혁명위, 경찰청 과거사위 등 9개 과거사 위원회 위원 178명(분과위원 및 자문위원 포함·장관 등 당연직 위원제외)과 직원 149명(파견 공무원 제외)의 인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원 88명(49.4%)과 직원 82명(55%)이 진보성향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반면 보수성향인 위원과 직원의 비율은 10%에도 못 미쳤다고 한다. 이 분석 자료가 사용한 진보·보수라는 단어는 좌파·우파 개념과 일치한다. 시민회의 관계자는 “과거사위 위원과 직원들이 인사자료에서 밝힌 이력에서 진보성향 단체에서 활동한 것이 확인된 사람만으로 통계를 낸 것이라 실제론 진보성향 비율이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유신시절 긴급조치 위반사건을 판결한 492명의 판사들의 실명을 공개해서 논란을 빚은 ‘과거사위’(진실·화해 과거사위)는 위원 46명 중 24명(52.1%), 직원 84명 중 54명(64.3%)이 진보성향이었다.

‘민주화보상위’는 위원 43명 중 23명(53.4%), 직원은 8명 전원이 진보성향으로 집계됐다 한다. 민주화보상위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세력이 처음으로 지하조직을 결성한 구국학생연맹의 핵심인사, 화염병으로 불을 내 경찰 7명을 죽게 만든 동의대 시위대, 남조선 혁명자금 마련을 위해 총을 훔치고 강도행위를 했던 남민전 관계자 등에게 민주화 유공자 훈장을 달아준 대통령 직속의 빨갱이 위원회다.  

                                        과거사위 위원장 송기인은 빨갱이      
                                              
송기인은 신부라는 가면을 썼지만 골수 빨치산 계통만이 할 수 있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미군이 철수하기 위해서는 남북이, 서울 정부와 평양 정부가 먼저 손을 잡아야 한다, 이것(북핵)을 6자회담이니 뭐니에 맡길 것이 아니고, 서울 정부와 평양 정부가 저 사람들(미국) 몰래라도 긴밀하게 결속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민족의 번영을 보장할 수 있다”(2005.11.24 조선-동아)

“소위 기득권자들, 그러니까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지고, 자식들을 훌륭하게 교육할 여건을 갖춘 사람들이 공생, 같이 나누면서 살자는 자세를 전혀 갖추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기득권자들이 계속 일반 사람들을 묶어놓고 자기들은 기득권을 누리려는 자세가 있다. 그 때문에 결국 상류층은 영구히 대대손손 기득권을 이어간다”

“노 대통령께서 하는 방침, 자세를 보면 모든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사회를 지향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자세를 꺾으려는 세력이 너무 강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인데, 그분들과 회의하면서 (친일파들) 세력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강한지 놀랐습니다. 그만큼 기득권자, 친일분자들은 요소요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부모가 직접 친일이나 반민족적 경력이 있다면 자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월간중앙 5월호, 조선일보)

“옛날 가쓰라·태프트 밀약 같은 것을 보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대해왔는가가 여실히 드러나지 않습니까? 실제로 6·25 때 많은 미군이 희생을 했다 하지만 38선은 미국이 가른 것, 그런 원인의 제공자들입니다”(2003년 5월 SBS 라디오와의 전화인터뷰)

“북쪽에서 미국에 대포 쏘면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무기와 비교가 되겠나? 세계 전체가 화해무드로 가고 있는데 미국만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부당하다. 시간을 두고 그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2003년 2월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

이래서 우리는 492명의 유신판사들을 충신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2007.2.1


김서방
2007-02-01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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