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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통나기 시작하는 이명박의 분식회계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뚝섬 지역은 애초에 녹지였다. 경마장 터인데 골프연습장으로 사용 중이었던가?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맹바기는 전체를 상업지구로 바꾸려했고 시민단체는 공원화 하자고 주장했던 것 같다. 이를 절충하여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 일부는 공원화하고 일부는 상업지구로 바꾸는 것이었다.

서울숲 조성과정에서 맹바기는 자신의 특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놈의 속도주의를 또 발동했다. 후다닥 해치우니 숲 내 연못 수질도 문제가 되었고 나무가 말라죽어 다시 심고...

이 인간은 소련이나 북한에서 태어났어야 했다. 그 동네 탄광 광부가 되었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노르마(할당량)를 항상 시간 내에 초과달성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노력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상업용지로 바꾼 지역을 서울시가 파는 과정도 문제였다. 이런 저런 과정을 통해 땅값을 엄청나게 올려버린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당시 서울시장 맹바기가 서울시 소유의 땅을 비싸게 팔았으니 합리적인 행동을 한 것처럼 느껴지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다.

땅을 비싸게 팔면 아파트 분양가는 비싸질 수밖에 없다. 당시는 고분양가로 온나라가 시끄럽던 때였다. 시민들의 주거문제라는 관점에서 보면 말이 안되는 짓을 한 것이다.

결국 맹바기의 사고는 건설업자에 그것으로 굳어져있다. 행정가나 정치가적인 사고를 못하는 것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이렇게 번 돈(만든 돈인가?)으로 재정을 튼튼하게 했다고 자랑을 한 것이다. 일종의 분식회계다.

이런 인간이 국정을 맡으면 무슨 일을 저지를까? 운하라는 국가차원의 심시티도 모자라 국가적인 분식회계를 저지를 것이다.  

똥삼이가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에 집착하여 환율 잡고 지랄염병한 것보다 더한 짓거리를 할 놈이다.

 

* 심시티: 게임자가 시장이 되어 도시를 건설하는 컴퓨터 게임.



2007-02-05 1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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