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고양이와 흰고양이가 힘을 합치면 쥐를 더많이 잡을수 있다. | |
| 번호 : 27339 글쓴이 : 선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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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줄기세포 세미나가 있다길래 가봤다.
국회의원 일곱여덜분이 나오신거 같았다.
최근에 언론인으로서 언론을 비판하신 노광준 피디님과 김수 박사님이 유독 눈에 띄었다.
박세필 교수님과 정형민 교수님께 똑같이 물어 보았다.
서울대의 처녀생식 주장에 대한 전문가의 입장과 사회적으로 처녀생식 아니다고 단언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은 역시 신중했다.......
역시 서울대와 황우석 와의 대립각 구도를 잡은 서울대조사위의 헛된 권위의식에서 비롯된 언론 플레이와 서울대의 인맥과 사회 기득권을 의식하지 않을수 없으리라......
이 땅에 어느 누가 감히서울대의 권위에 정면 도전 할수 있을까???.........
막강 파워 서울대 권위......
정운찬이가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싯점에 과연 서울대 권위에 정면으로 말한다는건 위험하리라.......
발표를 마치고 나서는 두분 교수님을 로비에서 만나게 되어 마주보고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되었다.
박세필 교수님은 학자적 양심에 따라 검찰이 과학계의 몫으로 미루어 놓은 처녀생식 판단에 기꺼이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정형민 교수는 어제 처음 보았는데 강의 내용으로 상당한 권위와 전문가 다웠는데 처녀생식에 버벅거리며 서울대 조사위 발표를 믿을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서울대 조사위에 생명공학에 대해서 전문가가 한사람이라도 있었느냐며 학자적 양심을 걸고 전문가의 소신을 말해달라고 하니 논문에 발표한 것만 말하는 것이라며 논문 오류만 애써 강조한다.
너무나 기가 막혀서 처녀생식이면 모계 유전자가 나오는 건 맞죠 하니 맞다고 한다.
그런데 어찌해서 서울대 조사위를 믿습니까?
자료를 보내주면 전문가 견해를 밝히겠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대 처녀생식 주장은 조금만 기울어 봐도 금방 알수 있는 어렵지 않은 일반 상식이다.
처녀생식이란 말그대로 암컷이 홀로 임신하는 것이다.
당연히 암컷만 나와야 된다.
거듭 학자적 양심에 호소하니 황박사님과는 호랑이 복제를 같이 했다며 본인을 굉장히 아끼신다고 촞점을 피하며 황박사님과 친분을 드러낸다.
나의 원천적인 직감으로 학자적 양심에 호소한 것이 부질없다는 것을 알았다.
정형민 두고 보며 지켜 보겠다.
그러나 성체 줄기세포의 유용한 점은 인정하겠다.
주옥같은 강사들의 국회에서의 특강은 한결같이 서울대 조사위에서 엄청난 과오를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하고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국가적 망신을 불러 일으켰다는 전제하에 사회 각분야의 견해를 밝히셨다.
특히 척추장애인 협회 회장님이신 정하균 회장님의 특강은 자못 감동적이었다.
전동 휠체어에서 불편하신 몸을 싣고 난치병 환우의 입장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막연히 알고 있었던 척추장애인의 내부를 좀더 많이 알게 되었다.
정하균 회장님은 c5 상태이셨다.
시간에 쫓겨 말씀을 거두면서 " 검은 고양이와 흰고양이가 힘을 합치면 쥐를 더많이 잡을수 있다."는 유명한 말씀을 들려 주셨다.
성체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를 검은 고양이와 흰고양이에 비유하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난치병 환우의 절실한 심정을 토로했다.
참으로 감동깊은 명연설이었다.
깊은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말씀에는 절절한 피끓는 심정이 가슴에 와닿았다.
끝으로 된장에 구더기가 생겼으면 구더기를 들어내고 된장을 다시 담으면 되는데 된장 담을 장독마저 깨버려 된장을 못담게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정치에 따끔하게 일갈 하셨다.
빨리 쥐를 잡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장독을 마련해줘라 !
김성기 목사님과 청아 스님의 강의는 각각 종교적 특성을 잘 말씀해주셨다.
서로가 서로의 종교지도자답게 종교를 초월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시바삐 황박사님께 기회를 줘서 만들어 보이게 하는것이 옳다고 하셨다.
김선미 국회의원님의 마지막 잎새를 그리고 싶다는 애절한 심정도 살갑게 내가슴에 새겨졌다.
자못 부정적으로 비쳐질까봐 조심스럽게 희망의 끈을 운운하시며 마지막 닢새를 그리는 심정으로 국회차원에서 논의와 희망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에 대한민국의 희망의 빛을 보았다.
정치인은 절대적으로 희망의 불씨를 지펴야 하는 것이다.
갸날프면서도 자신있고 위풍당당하신 김선미 국회의원님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회의원 상이라도 줘야 할까부다.
황박사님 연구팀은 예전에 서울대에서 연구할때는 서울대에 줄기세포 배양기술과 배양기술이 없어서 외부와의 학제간 공동연구로 어쩔수 없이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를 연구하기로 결정하셨다.
수의사이신 황박사는 사람 몸은 의사 몫이므로 난자 채취와는 전혀 관계없으므로 난자윤리와는 상관없고 더더구나 생명윤리와는 전혀 무관하다.
그는 과학자로서 성실하게 주어진 임무에 혼신의 힘을 기울어 전력 투구한 것밖에 없다.
오죽하면 작금의 우리 사회가 주 5일제 근무로 금요일이 예전 토요일 분위기인데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말이 나오셨을까????
이제는 자체적으로 줄기세포 배양까지 다 하신다고 하시니 일년의 기한을 정해놓고 만들어 보게 하여야 한다.
나는 지난번 생전 처음 참여 해보는 사회 참여로 인해 경찰서와 검찰청까지 가게 되어 검찰관과 경찰관의 조사까지 받았다.
난 그때 그자리에서 국가 공무원에게 분명히 힘주어 말했다.
"황박사가 사깃꾼이라면 내가 먼저 뺨을 때리겠노라고....."
나는 과학자가 아니다.
과학적 전문지식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 비해 모자랄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말미암아 웬만한 정보는 지식검색으로 알수 있다.
분명히 말하는데 황박사님은 사기꾼이 아니시다.
기회를 줘야한다.
논문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은 황박사도 인정하니까 논문상 과오는 인정하고 사람이 사기꾼인지 아닌지는 논문대로 만들어 보게 하여야 한다.
충분한 시간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주면 좋겠지만 일년이면 된다고 하니 기회를 줘서 못만들면 그때 가서 사깃꾼으로 단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황우석 개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진실을 원하는 것이다.
황우석이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게 기회를 줘서 대한민국의 진실을 증명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황우석 박사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연구원들이 박사지위와 교수직이 보장되는 서울대를 버리고 사기꾼으로 매도된 황박사를 따르겠는가???
우리는 그에게 일년의 기한을 줘서 논문상 오류가 발생한건지 그사람이 사기꾼인지 검증하여야 한다.
조국 대한민국의 사회적 논란을 가장 확실히 잠재울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만들어 보게 하는 것이다.
"논문대로 만들어 보게 하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시켜 대한민국은 인재가 으뜸임을 되새겨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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