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계에서 진정한 이단은 누구인가!!
한국에선 교회가 크면 정통, 작으면 이단이 됩니다. 아실 분들은 다 아시지만
가장 조심하고 다시 한 번 경계해야 할 이단은 바로 한국에서 정통으로 인정받고
있는 거대 교단들입니다. 그들은 거대 교세를 뒤에 업고 자신들만이 정통이라
주장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과는 전혀 상관 없이 그들의 뜻과 논리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타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여 정죄하고 비판합니다.
어린 교회학교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가르칠 생각은 않고
이단 교회 명부며 리스트며 도표를 만들어 "이런 교회는 이단이니까 가면
안돼" 라고 함부로 지껄이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에 형제자매 미워하기와
편가르기부터 가르칩니다. 과연 그들이 진실로 예수님의 존재와 사랑을 믿는
기독교인일까요?
수 천 수 만개의 인터넷 싸이트마다 양떼를 보호한다는 그럴듯하고 달콤한
거짓말로 이단교회 명부를 만들어 끝 없이 타교단을 비방하고 서로 미워하고
정죄하기를 거듭거듭 채근합니다. 그들 나름대로 성경적 근거라고 제시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그들 스스로 날조한 것으로 그들이 이단시하는 타교단의 공식
교리가 아닐 뿐더러 철저히 자신들의 거짓과 기만과 교리적 오류들을 감추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그들의 주장과 다른 글을 시험 삼아 올려보세요. 순식간에
삭제해 버립니다. 그들이 떳떳하다면 왜 그렇게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그들의
잘못을 오로지 성경을 근거로 제시하여도 올리기가 무섭게 삭제해버리고 차후엔
아예 접근 조차 할 수 없게 막고 차단하는 지 그 이유를 한 번쯤 곰곰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을 짓밟고 사람이 만든 사람의 법과 사람의 전통과
사람의 유전을 따르고 지키고 가르치는 그들은 결코 정통일 수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타교단을 함부로 이단이라 비판하는 자들이야말로 틀림 없는 이단임을
반드시 직시해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엔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거짓말을
가르친 댓가로 훌륭한 목사로 저명한 교회 지도자로 존경 받고 인정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의 형벌을 결코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이단이란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인간의 전통과 인간이 만든
인간의 법도를 따르는 교단입니다. 성경말씀을 차분히 읽어보면 어린 아이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이단이니 팔단이니 하는 것이 결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친히 찾아가시어 몸소 그들의 친구되신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 가장 귀하고 중요합니다.
황량한 세상에서 홀로 버려진 세리와 창기와 외로운 약자들을 몸소 찾아가셔서
위로하시고 손 잡으시고 안으시고 치료하시고 함께 먹고 함께 얘기 나누시고 축복
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고 주님의 모본을 따라야만 합니다.
사람에겐 결코 타인을 정죄하고 비판할 권세가 없습니다. 판단할 권세는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서로 비판하고 미워하기를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사탄의 종들이 틀림 없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애정을
나누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거늘 어찌하여 우리는 서로 미워하고 비방하는 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단 말입니까. 더구나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한 사람이라도 미워하고 죄인 취급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의 영혼을 예수님의 눈길로
바라보세요. 먼저 손내밀어 바른 길로 인도해야죠. 어찌 손가락질 할 수 있겠는지요.
거짓말을 물 마시듯이 하는 거짓 목사와 지도자들의 말을 따라 함께 미워하고 비방
해서야 되겠는지요. 그것은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의 가르침이지 결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님을 꼭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 안에 하나 된
이 땅의 모든 형제자매들이 진정 서로 사랑함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7장 현대어 성경)
7:1 남을 판단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을 받지 않을 것이다.
7:2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7:3 왜 너희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탓하느냐?
7:5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라.
7:15 순진한 양의 가면을 쓰고 오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 마음은 이리 같아서 너희를 찢어 삼킬지도 모른다.
7:21 그들이 내게 '주님'이라 부른다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7:22 심판 때에 많은 사람이 '주님, 주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이적을 행하였습니다'라고 말하더라도
7:23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너희는 내 사람이 아니다. 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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