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니 작년도 내국세징수가 목표치를 약간 초과징수한 모양입니다.
국가전체 경제를 판단하는 지표로서는 국세징수만큼 정확한 지표는 없으며 국가경제가 불황이면 당연히 조세수입은 감소할 것이고 정부가 년초에 계획했던 목표대로 국가경제가 운영되었다면 국세수입은 년초목표와 거의 일치하므로 국가전체의 경제지표로는 국세징수 수입만큼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국가 재정운영은 기업과 가계의 운영과 달리 세입과 세출이 일치하는 건전(균형)재정이 최상이고 적자가 발생되면 그만큼 채권을 발행하여 보전하게 되고 그 채권의 상환은 후세대가 부담하므로 이는 가장 나쁜 것이고 흑자가 발생해도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켜 기업과 가계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므로 흑자재정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작년 국세징수는 약간 초과징수되었으나 비율로는 그리 높은 비율이 아니므로 국가전체 경제가 년초 계획대로 아주 건실하게 운영된 것이므로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국가경제가 건실하여 국가재정이 이렇게 건전하게 운영되는데 일부 야당에서 경제파탄을 이야기하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입니다.
박정희때는 어떻게 국민을 속였는지, 아마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년말쯤 되면 국세징수예상액이 거의 집계가됩니다. 세수가 부족하게되면 국세청이 비상이 걸립니다.
세무조사를 하여 목표치를 채우기에는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세무조사를 한다 하여도 부족세수를 채우기는 택없이 부족하므로 이때부터 편법을 동원하기 시작합니다.
각 기업에 반강제적으로 구걸을 했습니다. 다음년도에 납부할 세금을 미리 납부하도록 독려하거나 백지 납부서를 나눠주며 성의껏 납부토록하여 다음해 년초에 과오납금으로 다시 환급을 해주는 편법을 동원했습니다.
이런 행위를 조상징수라 합니다. 국가재정을 이렇게 엿장수 맘대로, 고무줄식으로 운영하며 국민을 속여왔던 것이다.
국가를 이 따위로 운영하였는데 국민들은 그것도 모르고 속고만 살았으니. 더 나아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제는 그 딸마저 설치고 있으니, 이런 열받는 일을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 하나.
가뜩이나 혈압이 높아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국민을 쫄로보고 설치는 꼴들을 보면 어휴 혈압올라서 못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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