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군사독재란...
과테말라
- 1950년 아르벤스, 자유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통령 당선
- 1954년 6월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은 아르마스 장군, 군부쿠데타 일으켜 아르벤스 정권 붕괴시키고 군사정권 수립
- 1950년대 과테말라에서 5만여명 처형
- 1962년 과테말라 내전 본격화
- 1954~1965, 1970~1986 군사정권 독재기간...내전과 겹쳐 1990년까지 20여만명 사망
- 1993년 내전 소강상태
- 1996년 민간정부와 반군 간 평화협정
니카라과
- 1936년 국가방위군 사령관 소모사 가르시아, 민간정부 붕괴시키고 독재체제 수립
- 소모사 가르시아의 아들 소모사 데바일레 형제의 독재(동생이 형보다 더 가혹)
- 3 부자 통치기간 43년간 30만명 이상 사망
- 1979년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FSLN)을 대표로 하여 5개 정파의 반군이 모여 소모사 정권 축출
- 1980년 소모사 데바일레,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암살
- 1980~1985년 소모사 지지세력인 콘트라반군과 혁명정부 간에 내전 지속. 레이건 행정부는 콘트라반군 지원
- 그후 민주화 이행
멕시코
- 1968년 유럽의 68혁명에 호응해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시위벌이다 총격받아 350여명 사망
- 당시 발포명령자인 내무장관 루이스 에체베리아는 1970~1976년 대통령 재임(제도혁명당 PRI)
- 1990년대 중반 세디요 대통령 휘하의 병력이 마르코스 게릴라부대에 호응했다는 이유로 농민 47명 무단처형
- 마르코스, 게릴라활동 대신 정치일정에 참여
베네수엘라
- 비교적 정치적 안정 이뤘으나 1985년 이후 경제 붕괴로 혼란
- 1989년 카라카스 시민들이 석유시설 매각 반대하여 봉기했다가 5일만에 2천여명 사망, 소위 '볼리바르 혁명의 시작'
- 1990년대 간헐적인 봉기 빈발 및 마피아 창궐하여 5천여명이 정치적 이유로 사망
- 1990년대 중후반 10만명당 총기사고 사망률이 최대 60명 가까이 상승(현재 34명)
아르헨티나
- 후안 페론, 초반에는 사회주의자였으나 나치 망명객들의 설득으로 정치적으론 비미반공주의로 선회
- 1960년대 군부 집권, 페론 시기의 난맥상이 더욱 악화
- 1976년 우익 군부 쿠데타 발발, 비델라 장군이 군사평의회 의장에 취임
- 1983년까지 최소 1만 3천명(신원 확인)~3만명의 희생자 발생..사형집행, 고문에 의한 사망, 실종자, 행불자 도합하면 3만 6천명
-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의 패배로 군부 입지 악화되어 몰락
아이티
- 1957년~1971년 외과의사 출신의 대통령 프랑수아 뒤발리에 독재('파파 독'), 3만여명 살해
- 1971년 프랑수아 뒤발리에 사망하고 아들인 '베이비 독' 장 클로드 뒤발리에 집권, 독재 계속
- 수천여명을 추가로 처형
- 1986년 민간단체, 학생단체의 저항이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번짐
- 해방신학자 아리스티드 신부가 지휘하는 시위 격화. 뒤발리에 해외 망명
- 1998년 장 클로드 뒤발리에, 프랑스 남부에서 노숙자 신세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짐
- 2006년 온건성향의 좌파 르네 프레발이 대통령에 당선될 때까지도 정치적 혼란 지속
엘살바도르
- 1931년 12월 파시즘 지지자 마르티네스 장군이 아라우호 좌파민간정부를 쿠데타로 무너트리고 정권장악
- 1932년 아라우호 지지 농민들이 봉기하여 참가자가 4만명에 이르렀으나 대부분 살해되어 진압
- 총파업과 반독재 투쟁 및 하급장교들의 반발로 마르티네스 정권 붕괴
- 1948년 오소리오 대령, 군사쿠데타 일으켜 대통령에 오르고 1956년까지 통치
- 1956년~1960년 레무스 대통령, 독재체제 유지
- 1960년 10월 군사쿠데타, 1961년 반쿠데타 발생
- 1969년 온두라스와의 축구전쟁으로 경제 붕괴
- 1979년 10월 우익성향의 군부쿠데타 일어나 카를로스 로메로 대통령 추방
- 1980년 3월 24일 오스카르 로메로 대주교, 군부 퇴진과 카터의 엘살바도르군부 지원 철회를 요청했다가 암살됨(영화 '로메로')
우루과이
- 1973년 마리아 보르다베리 장군, 군사쿠데타 일으켜 1천명 이상의 희생자를 내고 정권 장악. 1985년까지 독재
- 1976년 국회의원 2명 살해..보르다베리의 심복인 전 외무장관 카를로스 블랑코가 지휘한 것으로 판명
- 정치적 반대자 200여명이 사형되고 26명이 실종
칠레
- 1973년 9월 11일 육군총사령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
-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 및 경호원 다수 살해(극소수 생존)
- 가수 빅토르 하라를 비롯, 1년간 1만5천명~3만명 살해
- 1975년 피노체트의 '콜롬보 작전'으로 반체제 인사 119명 살해
- 1980년 피노체트, 대통령에 취임
- 정치적 반대자 3197명 사망 확인, 1천여명 실종, 10만명이 고문불구자(그중 상당수가 후유증으로 사망)
- 피노체트 집권 16년간 1백만명이 해외로 망명
- 남부 인디오 아라우칸족, 피노체트의 국토개발정책으로 20만명대의 인구가 5만명으로 감소
- 북부 인디오, 국토개발정책에 의해 해발 6천미터의 고산지대로 추방 -> 증발??
콜롬비아
- 1964년부터 콜롬비아 공산당에 의해 좌익반군 태동, 초반에는 마약에 손대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마약장사
- 우익민병대인 '콜롬비아 자체방어연합', 좌익반군 및 동조자와 전투, 마약 카르텔과 연계
- 양대 마약조직인 메데인 카르텔, 칼리 카르텔,,,좌익반군, 정부, 우익민병대 3자와 마약 거래 및 휘하 조직원들을 전투요원으로 파견
- 좌익반군, 우익민병대, 전 정부군 출신자들이 마약조직에 직접 참여하기도 함
- 1990년 메데인 카르텔 두목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야당 대통령 후보를 암살
- 콜롬비아 마약전쟁으로 법무장관, 검찰총장, 법관 200여명 피살되고 정부군이 마약조직에 격퇴당함
- 1993년 에스코바르 사살 후에도 구스타보 가바리아, 로드리게스 형제 등의 마약조직 창궐하고 마약재배면적은 확충
- 1999년 카를로스 가스타뇨의 우익민병대가 농민 30여명 살해..좌익반군도 민간인 4백명 이상 살해
페루
- 1985~1990년 알란 가르시아 페레스 대통령, 좌익반군 '빛나는 길'과 협상하다가 내부 반발로 실패하고 추방됨
- 1990~2000년 일본계 이민자 알베르토 후지모리 대통령 집권, 의회 해산하고 독재체제
- 후지모리의 최측근 국가정보국장 몬테시노스 주도 하에 69280명 살해(페루 '진실과화해위원회')
- 내전으로 7만 5천명 살해, 반군측도 2만명 살해한 것으로 알려짐(앰네스티, 휴먼라이츠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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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이 군사독재자인데다가 파쇼?
어떤점에서? 국민들 선동해서 외국을 침략하기라도 했나? 국민들 학살했어?
아님 노무현처럼 선동정치 동원해서 자기 인기를 끌기라도 했나... 어떤 점에서 파쇼지?
군사독재해서 국민들 못살게 굴었는데....어떻게 대규모 중산층이 탄생하고
아직도 지지율이 80%를 상회하며 "제일 존경받는 역대 대통령" 될수 있는거지?
군사독재를 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대단한 강압과 탄압과 학살이 있었던거마냥 역사를 날조..
극소수 운동권 좌빨들이 이미지를 날조한거지.
군사독재가 아니라, 권위주의 정부였는데 군사독재로 역사왜곡시켰지.
일명 개발독재라고 하는건 행정부에의 권력집중....
이건 뭐 신중앙집권국가에선 다 하는거고, 원래 개발도상국의 특징에 불과.
군사혁명면에서도 한국은 환영받았고, 거의 무혈혁명, 이후 직선제 대선을 거쳐 당선.
게다가 도중에 선거를 다 거쳤어. 72년 유신헌법 발의 이후에나 8대랑 9대를 그걸로 집권하게 되지.
오늘날의 시각으로 볼때 분명 유신헌법이 문제 있는 법인거는 맞다.
그러나, 당시에 전국민의 94%라는 지지를 받았다는 점.
오늘도 노빠들은 국민투표의 90%가 넘는 지지를 애써 못본척 하지...
이건 민주주의 아냐?
대통령에 무제한 권력이 집중되기 때문에 비난을 가할 망정, 군사독재라는건 틀렸지.
말그대로 군사독재란 군사력으로 독재를 한다는거거든.
그런데 유신헌법은 앞서말했듯이 국민투표로 개헌. 이때 군대 동원한 적 없음.
그럼 윤보선은 어떻게 이후 두번씩이나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 할 수 있었지?
원래 군사혁명 일어나면 그 전에 정권 잡고 있던 애들은 모조리 숙청되는거 아니었남? ㅋ
아니....쿠데타를 했는데.... 전에 정권 잡던 애들이랑 선거에서 다시 대결하는
그런 순진한 쿠데타도 있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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