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쉬는 날이라 느긋합니다.

비팍 회원님들에게 이러한 부분적 논쟁에 관해 거듭 사과 드립니다.

저번 안식일교에서 탈퇴한 교인 안상홍 장길자교에서 위와같은 글을  댓 글로

올린 봐 있으나 자신들에게 불리한 글들은 지워 버리므로 게시물에 등록했읍니다.

이점 널리 양지해 주시길 빕니다.

안식교의 주장에 의하면 안식교는 '남은 자손'으로서 참 교회요, 로마 카톨릭은 배도(背道) 했으며

개신교회는 성서 진리로부터 떠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인간의 계명을 따르는 것으로 거짓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는 예배가 될 수 없고, '짐승의 표'를 받으며, 가장 참혹한 심판을 초래한다고 주장함으로서

'안식일 준수'는 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기본교리 27] pp.151-161, 238-241, 244).

한마디로 기존 기독교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에 이르는데,  이러 이러한 안실일교에서

정한 것을 따라야 구원 된다는 "믿음의 구원"에서 "행위의 구원"을 구약에서 예수 시대 전까지의 

해묵은 이론을 내세웁니다. 

이러한 이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오하시는 바리세인의 초등학문적 사상입니다.

1. 1. wanalov '07.2.15 4:26 PM 신고
   그건 순전히 일요일 개신교의 주장일 뿐입니다.
   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은 결코 구원의 조건일 수 없습니다. 그런 주장은 그대 혹은 일요일교회만의 주장일 뿐입니다. 계명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며 다만 구원의 결과로써 지킬 따름입니다. 그 누구도 사람의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재림교회의 공식 교리는 더 더욱 아닙니다. 없는 말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2. 2. 장미아빠 '07.2.15 5:08 PM 신고
   wanalov님
   위의 제 글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기본교리 27] pp.151-161, 238-241, 244)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
   님이 쓰신[직접 쓴 것인지 안식교 교리지를 배낀 건지 모르지만],
   밑에 글에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말입니다.
   
   구원의 조건과 결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재미있는 변론이네요.
   말 장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1. 1. 그건 순전히 일요일 개신교의 주장일 뿐입니다. wanalov '07.2.15 4:26 PM
2. 2. wanalov님 장미아빠 '07.2.15 5: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