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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이 진짜 있다면 예수는 미친 괴물이다!!

 


 지옥이 진짜 있다면 예수는 미친 괴물이다!!

 

 이미 지옥에 관한 글을 여러 차례 올려 오직 성경말씀을 근거로
영원히 고통당하는 지옥은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다는 진실을
밝히고 증명하였고 많은 분들이 영원한 지옥이란 결코 있을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극히 초보
적인 상식과 성경말씀으로 이미 상세한 글을 올렸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지옥"으로 검색하셔서 제가 올려드린 글들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영원히 고통당하는 지옥이 끝까지 있다고 믿는 분들이
남아 있는데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함께 생각하여 보십시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하늘나라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색찬란한 무지개빛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하늘의 아침은
얼마나 오묘하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지 알 수 없네요. 오늘은 하늘의
온 백성이 모여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예수님께 경배드리는
날이네요. 모두 한 마음 한 음성으로 하나님의 자애로우심과 예수님의
구속의 사랑을 드높이 찬양하고 경배 드리네요.


 하루가 저물고 성도들은 모두들 황금길을 걸어 아늑한 처소로 돌아가
보석으로 꾸며진 예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행복한 잠을 청하네요.


 온화한 음성과 부드러운 손길로 구원받은 백성들을 축복하시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던 예수께서 바쁜 걸음으로 지옥이란 곳으로
향합니다. 어느 새 예수의 얼굴은 사탄도 무서워 줄행랑을 칠 수밖에
없는 무섭고 차가운 얼굴로 변했네요.


 예수는 유황불에 시벌껗게 달군 인두로 죽지도 못하게 지옥이란
감옥에 가두어 둔 악한 죄인들을 하나씩 둘씩 찾아 다니며 고문을
시작하네요. 죄인들의 비명소리는 찢어져 온 지옥에 메아리치고
그들의 살점은 떨어져 나가고 뼈까지 타들어가네요. "제발 용서
해주세요, 예수님" 부르짖으며 뒤늦은 후회와 속절없는 회개를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또 다른 한 편에선 "야 이 더러운 예수야! 니가
그러고도 구세주냐? 니가 구세주면 나는 니 할애비다. 야 이 미친
싸이코야!" 하며 저주를 퍼붓는 악한?? 죄인들도 있네요.


 사악한 죄인들은 예수의 고문에 견디다 못해 비명소리 깊어지더니
그만 쓰러져 혼절하고 마네요. 지옥의 밤은 길기만 하고 죽어 마땅한
이 죄인들을 구원해 줄 그 어떤 도움도 존재하지 않네요. 하고한날
유황불로 고문 하는 것도 괴물 예수에겐 싱거워져 또 다른 기발한
고문 방법이 없을까 괴물 예수는 고민하고 있네요.


 다시 하늘의 아침이 밝아오자 괴물 예수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 흉측한 인상은 간 곳 없으며 한 없이 자애롭고 화사한 미소로 하늘
백성들을 맞이하며 "Good Morning, dear!"라고 상큼하게 인사하네요.
하루 종일 수정 빛 하늘 정원에 펼쳐진 푸른 초장을 함께 거닐며 한
없는 축복을 자녀들에게 내리네요.


 이내 다시 밤은 찾아 오고 사랑의 예수님은 괴물 예수로 변하네요.
오늘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악한 죄인들을 고문하려하니 벌써부터
괴물 예수의 가슴은 설레오네요.


 하고한날 한 시도 편히 쉬지 못하고 유황불에 찢기고 상한 사악한
죄인들의 육신은 병들고 피폐하여져 지옥에 떨어진 지 단 하루도 못
되어 뼈와 껍데기만 남았네요. 괴물 예수는 단 한 시도 그르지 않고
희대의 고문 방법으로 사악한 죄인들을 유황불로 지지며 침을 흘려
가며 음흉한 미소와 괴상한 웃음 소리로 깔깔대며 고문에 고문을
거듭하네요.


 사악한 죄인들의 육신은 단 이틀도 못 되어 해골이 되었네요.
악독한 죄인들은 제발 죽여달라 목놓아 간청하네요. 괴물 예수는
음흉한 웃음소리를 멈추지 않고 이미 해골이 된 악인들의 폐부를
유황불로 또 다시 지지네요. 악인들은 단 이틀 만에 수 천번째 혼절
하네요. 괴물 예수의 고문은 셋째 날에도 그치지 않고 그 다음 날에도
또 그 다음 날에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영겁의 세월동안 단 한 순간도
그치지 않고 끝없이 지속되네요.


 * 지옥이 정말 존재한다면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라 단 한시도
인간을 고문하지 않고선 견딜 수 없는 괴상망측한 미치광이 괴물에
지나지 않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원히
영원히 끝 없이 한 없이 고통당하는 지옥을 고집하여 언제까지
예수님을 미친 괴물로 만들 것인가요? 참으로 딱하고 답답하고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플 뿐입니다.


 이런 지옥이 있다면 어찌 사람이 제 정신으로 고통인들 받을 수
있겠는지요? 하루가 아니라 수 천도가 넘는 유황불 속에서 단 한
시간도 견디지 못하고 깡그리 말라 비틀어져 까맣게 재가 되어버릴
것임이 분명한데 말이예요. 단 한 시간이면 재가 될 죄인들을 다시
살리고 치료하여 또 다시 고문하고 뼈다귀만 남은 죄인들에게 다시
살을 붙여 고문이라도 한단 말인가요? 단 일분만 유황불 속에 있어도
몸은 말할 것도 없이 정신까지 완전히 미쳐버릴 것이 뻔한데 한 이
분쯤 고문하고 다시 치료하고 물이라도 끼얹져 정신이 돌아오게 한
다음 또 다시 유황불 속에 집어 넣어 고문한단 말인가요? 도대체
이것이 어디 상상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수 천도가 넘는 유황불 속에서 단 일 분도 못버티고 미쳐버리거나
혼절한 죄인들을 깨워서 다시 치료하여 불 속에 집어 넣으려면 지옥에
의사도 수 백억명은 있어야 할테고 수천억도 넘는 죄인들을 고문하고
다시 깨우고 또 다시 유황불 속에 집어 넣으려면 최소한 수 백억의
간수가 필요하겠네요? 그 간수들도 하고한날 그런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문의 현장을 바라보며 단 하루만에 돌아버릴 것이 뻔한데
어떻게 또 다른 근로자?를 찾을 것이며 지옥에서 죄인들을 관리하는
자들은 또 무슨 죄가 있어 그 짓을 해야한단 말인가요? 천사들이라도
지옥에 내려가서 간수 노릇을 한단 말인가요? 천사들도 미치지 않고서
어찌 단 한 시간인들 지옥의 간수 노릇을 할 수 있겠어요?


 제발 머리를 달고 산다면 생각이라도 해보고 믿든지 말든지 결정
하세요. 시뻘건 거짓말만 늘어놓는 목사나 신학자, 어디 할 일 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단감별사들의 말만 무턱대고 믿지 마시고 지극히
초보적인 상식과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단 한 번이라도 따져볼 건 따져
보고 의심스러운 건 자문하여 과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며 무엇을
믿고 취하며 무엇을 버려야만 할 지를 심도있게 고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악인들을 끝없이 한 없이 고문하는 영원한 지옥이 존재한다면
예수는 미쳐도 단단히 미친 흉측하기 짝을 찾을 수 없는 악질 괴물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왜 모르시나요?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는
지옥을 믿고 가르치는 것은 새대가리를 달고 사는 저능아들이나 할 수
있는 발상임을 명확히 아시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영원 지옥이나 영혼 불멸 사상
따위는 본래 이교 철학 사상이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에 들어와 기독교
의 정통 교리를 변질시킨 것이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이란 성경에
둘째 부활로 기록된 악인들의 부활 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한 순간에 온전히 멸하게 될 그 당시 그 순간의 이 땅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실지언정 죄인까지도 온 가슴으로 사랑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결코 죄인의 괴수요 사탄이라 할지라도 영원한
고통을 내리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비록 악한 인간일지라도 사형수에게
사형을 집행할 때 가능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물며 100% 공의와 사랑의
성품을 가지신 아버지께서 어찌 인간에게 영원한 고통을 내리실 수 있단
말입니까. 정말 그런 사악하고 불공평한 괴물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믿고
섬길 이유가 눈꼽만큼도 없는 것입니다. 제발 깨달으세요!!


 다음의 성경 말씀들을 함께 음미하여 보십시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 20:9)


(계시록 20:9 현대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사단의 군대를 태워 없앨
것입니다.


너로 땅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 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겔 28: 19)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겔 28: 19)


(에스겔 28:19 킹제임스)
28:19 백성들 가운데서 너를 아는 모든 자들이 너를 보고 놀랄 것이며
너는 몰락하게 될 것이요, 결코 더이상 존재하지 못하리라.


"결코 더이상 존재하지 못하리라" (겔28:19)


 악인은 다만 심판 날에 하나님의 심판의 볼로 완전히 소멸될 뿐입니다.
그러나 주를 믿고 의지하는 우리에겐 100%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십니다. 공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은 심판의
불로 악인들을 완전히 한 순간에 멸하실 것이지만 피로 값을 치르시고 손수
구원하신 자녀들을 영원한 하늘 본향으로 초대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10:39 현대인)
10:39 우리는 ...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고 구원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과 공의의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섬기고 바르게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십시다. 감사합니다.


 



2007-02-16 09:50:50
1817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장미아빠 '07.2.16 10:43 AM 신고
    wanalov님
    사실은 wanalov님의 글을 접하고나서 안식교가 이단인 것은 확실 한데
    왜 이단 사상을 갖게 되었는지 잘 몰랐읍니다.
    물론 님이야 평소에 항상 이런 것을 주업으로 상관이야 없지만,
    평범한 한 개신교 교회의 서리집사 직분인 저에게 관심도 없었지요.
    그러나 님의 글은 저에게 어떤 거룩한 분노를 유발시켰고 아울러 거짓된 님의
    종교 모습에 측은함이 있더이다.
    님이 추종하는 안식교가 알미니안주의를 그 근간에 두고 잇는 것을 곧
    알게 되었읍니다. 바로 이것에 관한 자료를 올려 드리겠지만,
    칼빈 주의와 알미니안주의는 물과 불의 관계로 오늘날 끝없는 수평 관계를
    유지한 겁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끝없는 님과의 평행선을 유지할 수 밖에 없더이다.
    하여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위해 특히 처음 기독교 사상을 접하는 분들을 위 진실의
    펜을 든 것 뿐입니다.
    절대 개인적인 님과의 감정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길 빕니다.
    또한 님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에 깊은 인간적 연민을 느낍니다. ↓댓글에댓글
  2. 2. wanalov '07.2.16 10:53 AM 신고
    하핫~ 네, 얼마든지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전 제 나름대로 제가 깨달은 진리를 전할 뿐입니다. 그대도 문자 섞어가며 비방만 일삼지 마시고 전도하는 일에만 몰두하시는 게 어떠실까요? 어차피 신앙은 개인의 자유의지이니 사랑과 공의로우신 예수님을 믿고 섬기시든 미치광이 괴물 예수를 믿고 섬기시든 본인의 뜻대로 하세요. 예수님이 공의롭다면 잘못된 교육이나 열악한 환경이나 혹은 한 순간의 실수로 악인이 된 죄인들을 영원히 영원히 고통받게 하시진 않습니다. 그건 공의로운 게 아니니까요. 영원한 고통이란 것은 사실 상 가능하지도 않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저는 참다운 사랑과 진실로 공의로우신 예수님을 섬기겠으니 그대는 미친 괴물 예수를 섬기세요. ↓댓글에댓글
    • 1. 송이아빠 '07.3.3 10:24 PM 신고
      [분명히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영원 지옥이나 영혼 불멸 사상 따위는 본래 이교 철학 사상이었습니다.] -> 성경은 하늘나라 언어로 쓰였소? 님이 알고 있는 신약성경의 거의 대부분은 헬라어 사상체계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소. 요한복음은 대표적인 경우고. 그럼 요한복음도 이교철학의 책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당신이 딱 그 짝이요.
  3. 3. wanalov '07.2.16 11:33 AM 신고
    우리 인간이 아무리 악할지언정
    우리 인간이 비록 악할지라도 부모가 자녀의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365일 내내 벌을 내리진 않습니다. 그것도 모라자 숨이 끊어질 때까지 한번의 잘못을 거론하며 회초리를 든단 말인가요? 악한 우리 인간들도 그렇지 않은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갖가지 사정과 실수로 인하여 누구나 씻지못할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지 못하고 죽었다 하여 그들을 지옥불에 집어 넣어 한 번의 실수를 빌미로 영원히 영원히 불로 지지고 볶는단 말인가요? 그게 과연 공의로운 예수님인가요? 무엇이 공의인지 무엇이 사랑인지 무엇이 구원이고 무엇이 심판의 형벌인지를 깊이 고찰해보시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공의의 예수님을 믿고 섬기시든 괴물 예수를 믿고 섬기시든 그대의 고유한 선택이요 자유지만 적어도 깊이 고민하여 본 후에 판별하고 믿으세요. 더구나 인간의 체질상 영원한 고통은 당할 수조차 없습니다. 유황볼속에서 단 일 분도 못버티고 모조리 혼절할텐데 지옥에 의사라도 있어 그들을 다시 깨워 불 속에 집어 넣을까요? 느끼지 못하는 고통은 의미 없으니 반드시 다시 깨워야만 하잖아요. 깨어나자마자 죽기살기로 도망치는 그들을 붙잡아 다시 불 속에 집어 넣으려면 적어도 수백억의 지옥의 간수 또는 근로자?가 필요하겠군요? 대체 그들은 또 누구며 그들인들 그 꼴들을 보며 단 하루라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랑과 공의의 예수님을 섬기시든 괴물 예수를 섬기든 그대의 자유로운 선택이지만 무작정 거짓 가르침만 믿지 말고 반드시 깊이 고민하여 본 후에 판별하세요. 믿음의 형제의 우애로 간곡하고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mupamat '07.2.17 1:02 AM 신고
    3번 리플 관련하여
    같은 맥락에서..[먹지말라는 과일 하나 따먹었단]는 이유로 엄청난 댓가를 치른것 말인데요..
    일단 에덴동산에서 추방! 뭐 이것까진 이해할수 있습니다.
    한달간 새벽기도를 하라든지, 사탕 하나라도 먹을때마다 감사기도를 하라든지 그런 귀찮은 주문도 아니고.. 그저 수많은 먹거리중 오직 과일 하나만 안먹으면 땡인데 그걸 못지킨 아담내외가 캐븅신인거고 내가 하느님이라도 ㅈㄴ 답답하고 열받는 일일수 있으니까요..
    근데 거기에 더해서
    자손대대로 여자는 출산의 고통, 남자는 땀흘려 경작해야 먹고 사는 고통을 내린건 정말 이해 불가능입니다. 왠 연좌제?
    이건 뭐 어릴때 개한테 물렸다는 이유로 평생 개만 보면 괴롭히고 학대하는 사람이나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댓글에댓글
  5. 5. wanalov '07.2.17 6:06 AM 신고
    mupamat님께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만 비록 에덴에서 쫓겨나 죄악 세상에서 죄의 본성을 갖고 태어나 살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하와 또한 사탄의 유혹이 있었지만 자신이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세상으로 쫓겨난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들에겐 아직도 구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어선 안된다는 것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며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의 약속이라고 보아야만 합니다. 비록 사탄의 유혹이 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의 의지와 선택권을 행사하여 선악과를 먹은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창조주와의 언약을 스스로 내팽개친 천인공노할 범죄이었으므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죽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자애로운 아버지께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에게 수고와 아픔의 형벌은 비록 내리셨지만 구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한 마디로 반드시 죽어 마땅한 사형수에게 다시 한 번 이웃과 사회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봉사함으로 완전한 사면을 얻을 수 있는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놀랍고 귀하디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것이지요. 인간의 입장에서만 보면 억울할 수도 있겠으나 창조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한낱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주권을 짓밞았음에도 그 보잘 것 없는 흙덩이에 지나지 않는 인간을 멸하지 않으시고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것이니 수 천 수만 번을 생각하여도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 아니겠는지요. 깊이 생각하여 보시면 인간으로선 다 알 수 없고 꿈 속에서조차 헤아릴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아버지 하나님의 심원한 사랑과 용서를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mupamat '07.2.17 4:00 PM 신고
    제가 글을 좀 서툴게 쓴듯..;
    제글의 핵심이 전달이 안된것 같네요
    wanalovs님..형벌과 구원의 가능성..다 좋은데요..
    근데 문제는..왜 [연좌제 형벌]이냐 이겁니다.
    아빠개가 주인을 물었다는 이유로 그 집에서 쫓겨나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왜 그 아기개,손자강아지,그 손자,그 손자까지 대대로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게 하느냔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미운오리구이 '07.2.18 3:33 PM 신고
    이해하고 믿는게 아니거든요
    솔직히 종교얘기야 시작하면 끝보기 힘든건알지만...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머리로 모든것을 이해하고 믿기는 불가능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신이란 존재의 성품, 행동, 그리고 그가 만든 세계..
    이런것들을 사람의 머리로 다 이해할 수 있다면..
    신을 신이라 말할 수 없겠죠
    제가 아는 기독교는 (저는 정의내리지 않았습니다.) 머리로 믿는 종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8. 8. wanalov '07.2.20 1:00 AM 신고
    mupamat 님께 다시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
    이 답변 역시 저의 사견일 뿐입니다만 제가 지금까지 믿고 경험한 하나님의 속성은 참다운 사랑과 진정한 공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이브)가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어기고 범죄하였을 때 이미 그들의 본성은 온전한 하나님의 성품에서 떠나 죄악의 속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죄의 본성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후손들에게 그대로 전하여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는 사탄의 유혹이 있었다고는 하나 순전히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것이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영원히 멸하고 다시 창조하시지 않는 한 그 죄의 본성은 사라질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지요. 인간의 범죄는 하나님의 뜻도 계획도 아닌 인간 스스로에 의한 인간 자신의 자유의지의 남용에 의한 것이 명백하니 인간 원죄의 세습 또한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거나 계획한 것이 결코 아니므로 명백히 인간 자신의 책임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범죄도 그 범죄로 인한 죄악된 본성의 유전도 오로지 인간의 책임이 명확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 1. 송이아빠 '07.3.3 10:27 PM 신고
      영원한 형벌이 불공평하다는 사람이 어떻게 원죄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까?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거요. 안식교 교리가 맞다면 다 맞는거죠? 당신 논리라면 결코 아담과 하와의 죄의 결과가 자식들에게 전래되면 안되는거요. 왜냐구? 그건 당신 말마따나 불공평한거니까. 자유의지를 그토록 강조하든 님네 교단에서 어떻게 또 원죄설은 인정합니까? 아담과 하와가 죄 지은 건 지은거고 그들의 자손들은 또 기회를 줘야 공평한거 아뇨? 여기저기 교단들 교리 다 섞어서 믿다 보니 앞뒤가 잘 안맞는거요?
  9. 9. wanalov '07.3.11 9:03 AM 신고
    다른 글에서 설명드렸으니 참고하세요
    차후에 올린 다른 글에서 함께 설명드렸으니 참고하시고 오해마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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