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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불경기다.

 

1996년 대기업업종 제한 풀어주면서 대기업들은 소매영역에 진출 할인점 빵집, 식당, 자동차경정비, 중고차판매까지 연이어서 진출하게 된다, 

드디어 2006년도에는 소매시장 진출이 한계에 도달한 대기업들은 대형매장 대신 중소형 매장으로 다시 동네시장을 진출시작, 

1996년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업종제한 풀어준게 누굴까 잘 생각해보도록 해라, 불경기, 자영업자만 불경기다 

일반기업종사자들은 월급 매년 조금식이라도 오르지, 물가는 진짜 안오르지 살기 좋아졌는데 자영업자들이 어렵지, 택시기사들 무조건 한나라당 찍었지 2000년 대비 2006년 서울시내 택시대수가 30% 늘었다 

승객수는 반대로 20% 줄었다 서울시 택시허가권 갖고 있는게 누구지 택시기사들 누굴 욕해야 하나 잘 생각해봐라.

 



2007-02-18 15:59:51
751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고병장 '07.3.10 11:13 AM 신고
    맛습니다.
    왜, 뭐가, 국민들의 판단력을 이렇게 흐려놓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잘잘못을 잘 따져 보아야 할텐데, 그냥 한쪽으로만 쏠리는것 같아 답답해요 - -;; ↓댓글에댓글
  2. 2. 고병장 '07.3.10 11:26 AM 신고
    대기업은 큰 사업만 해야 . . .
    세계적이라는 대 대 대 그룹에서 서민들의 꼬마 아이스크림값 까지 뺏어 갑니다.
    그들은 업체에 저가납품, 출혈납품 강요하고, 업체는 많이 팔수록 손해보고,
    채산성 악화로 직원들 자르고, 직원가족은 실업과 가난에 허덕이고. 그러면서 저가
    물건찾고, 밑지는 장사없는 대기업의 매출은 늘고, 동내 시장이나 가게들은 비싼가게라는
    누명쓰고, 그런 대기업은좋은회사 되고, 그러면서 동내 푼돈들까지도 대기업의 배를 불리는데만 . . . 그리고 그들은 국내채산성 안맞는다고 외국인들 배불리고, 투자는 없고,
    이걸 국민들이 크고 넓은 눈으로 보아야 할텐데 . . . ㅉㅉ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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