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진리....’(요 14:6)라고 말씀하셨구요.
사도 베드로는 일찍이 무식한 자들이 성경을 억지고 엉뚱하게 해석하여 이단을 만들어 낸다고 지적한 바 있읍니다(벧후 3:16).
이단 교주들은 한결같이 역기능적 가정에서 성장한 자기애적이고 반사회적 성격을 지닌 성격장애인들입니다.
오늘 날 한국 기독교는 그 어느 때보다 이단, 사이비가 인터넷이란, 신종 매체를 이용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토탈, 홈피,심지어 개인 블러그에 이르기까지 이들에 교리 글들로 몸살을 겪고 있는 것 입니다. 컴퓨터 등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해 사회가 비인간화되어 갈 때 사람들은 ‘혹세무민하는 이단’이 약속하는 ‘안식처와 피난처’로 도피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들을 그대로 방치하는가?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교회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이단을 정통교회에 잔소리를 하는 시어머니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통교회가 구원의 메시지를 소홀히 할 때 구원파가 잔소리를 했고, 종말론을 제대로 설교하지 않았을 때 다미선교회가 잔소리를 했으며, 귀신을 대적하고 능력을 행사하는 사역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김기동, 이초석, 이명범이 정통교회를 향하여 잔소리를 하고 있으며, 말씀과 행위의 도덕성을 소홀할 때 안식교에서 잔소리를 했읍니다. 많은 이단은 혼합주의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초대교회도 영지주의나 할례당과 같은 이단의 그릇된 가르침에 대하여 진리를 변증하는 과정에서 바른 교훈이 보다 확실하게 정립된 것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교회가 그 시대에 제 기능을 발휘 못할 때 마다, 이와같이 교회를 이단, 사이비를 통해 바르게 정화 시키고 부흥 시켰으며, 이러한 이단, 사이비의 변론과 논쟁은 수백년 끌어 온 것도 있으며 어떤 것은 2000년전 교회가 형성 된 이후로 지금까지 시 어머니 잔소리하 듯, 정통 교회를 정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단에 한 번 빠진 사람은 사실상 사후처방이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읍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된 이단인과의 접촉이 결국 사탄의 사냥감으로 전락되는 것임을 왜 모르는지…. 알고 보면 이단에 빠져버린 사람은 이단의 영에 사로 잡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을 구출해 내기 위해 그들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도 그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귀를 아예 막아버린 사람과도 같이 자기가 배운 주장만을 되풀이할 뿐이기 때문입이다. 그러므로 이단대책은 예방차원의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기성교회는 교인들의 신앙교육과 이단교육에 앞장서야 할 것이고 개인은 이단자와의 대화나 대담을 통해 제3자 입장의 평가 유도가 중요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이 이런 이단자와 변론이나 대담시 많은 애로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보다 객관성이 띠기란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읍니다. 또한 주관적인 사견은 자칫 이단자들의 술수에 넘어가기 일쑤이고 자짓 거짓 단체에 인신 공격의 대상과 물리적 피해를 볼 수 있읍니다. 그러한 개인 방어의 소홀함의 책임은 끝네 교회가 그 책임을 감당 할 수 밖에 없읍니다.
따라서 모든 종교의 변론이나 토론은 공증을 받은 현재 나와 있는 자료들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론
여기서 우리는 "이단이냐, 아니냐" 변증이나 변론의 자료를 올리기 전에 한번 쯤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읍니다.
"여기가 어디고 , 이곳이 무엇하는 곳이냐"하는 겁니다.
이곳은 제가 알고 있는바 지극히 개인적인 홈피 성격을 띤 박 사장님의 개인사이트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프로그램(속도패치)을 개발하므로 보다 그것의 유용함과 편리성으로 여러 회원님들에게 도움과 여러 세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든 곳입니다. 또한 한 층 더 나가 일상적인 삶 속의 자질구레한 정보공유로 가족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요즘 몇 않되는 그런 소중한 사이트임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몇년전, 안식교에서 파생한 "안산홍 장길자교" 사람이 비씨파크 종교란 게시란에 자신의 교리로 도배했 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들의 소란으로 인하여 모르긴 몰라도 이곳 사장님께서 상당히 곤욕을 치렀으리라 봅니다.] 그 후 회원님들은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 하셨을 겁니다. 바로 그 때 당시 떠들석한 게시물들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 지고 없다는 것입니다. "안산홍 장길자교" 사람들은 이곳 비씨파크에서는 자신의 사교가 자생할 길이 없음을 알고 슬그머니 지워 버렸고, 좀 지나서 저가 올렸 던 기존 교회의 공식 글도 제 스스로 지워 버렸읍니다. 그래서 종교란을 보면 마치 이빨 빠진 거 같은 글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제안 !!!!
따라서 전 안식교도 여러분에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여러분[특히wanalov님]들이 전도하는 명목으로 자신의 교리를 도배한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면, 그 교리에 관한 제 공식 변론물도 삭제해 드리겠다는 겁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그런 성격의 글들은 자신의 교회나 기관 홈피에 올리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이고, 이곳에는 맞지 않아 회원님들에게 전도와 귀교의 홍보는 커녕 오히려 기존 교회에게 까지 나쁜 인식을 주므로,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문화에도 [잘 아시리라 보지만] 도덕적 예의가 있읍니다. 귀교는 생활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도덕심을 강조하고 또 그렀게 살고자 애쓰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부디 저의 최대한의 객관적 제안을 물리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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