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기하신 의문과 오해와 더불어 생각하여 볼 문제에 대하여 짧은 글을 드립니다.
전세계에서 재림교회를 정통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먼 백 년이 훨씬
넘도록 이단 운운하는 지를 생각하여 보셨는지요? 그 이유가 재림교회에 있다고 주장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벌어지는 일이니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비방에 지나지 않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비방자들은 자신들의 오만과 잘못을 오히려 자랑 삼아
얘기 하지만 남을 심판하고 정죄하는 것부터 아버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임을 왜
모르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재림교회의 재정이 넘치는 지 부족한 지는 알지 못하지만 대부분 재림교인들은 가난하게
살고 있고 목회자들도 퇴직 후 집 한 칸 장만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난한 게 현실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재림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얼마나 검소하게 살고 있는 지
어렵지 않게 100% 정확한 그 현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이 있어 거드름 피우는 웰빙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그럴만한 돈도 없거니와 단지 몸에
해로운 걸 먹지 않고 살 뿐입니다. 비싼 돈 들여가며 몸에 좋은 것만 골라먹는 웰빙과
빠듯한 살림에 각종 육류와 비싼 음식들은 눈길 한 번 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몸을 해치는
불량 음식들을 삼가하고 몸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곡식과 과일 그리고 채소만을 먹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이것이 실제 재림교회의 모습이니 두 번 다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교단들의 오만불손한 이단 정죄 때문에 당하여야만 했고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는
아픔과 상처와 피해는 아무리 말하여도 직접 스스로 겪은 적이 없으니 그들에겐 사돈의
팔 촌의 친구의 원수의 치통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단 한 번이라도 비록
부족한 인간의 이해로 인하여 손가락질 받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대대로 겪고 있는
아픔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본 적이
있는지요? 하고한날 손가락질 할 줄만 알았지 그들의 아픔이 얼마나 참혹한 지 가슴으로
진정 아파해 본 적이 있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감옥에서 자신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을 위하여 기꺼이 수감되어 자신들의 안위보다는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더욱
소중하게 받들고 있지 않나요. 비방자들에게 묻고 싶네요. 그들은 그들이 섬기는 아버지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무엇을 전적으로 포기한 적이 있는 지를요.
재림군인들 또한 안식일 문제로 인하여 끊임 없이 군사재판에 내몰리고 있고 수많은
재림청년들은 안식일 문제로 직장을 얻지도 못하고 그나마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쫓겨
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들은 비난할 줄만 알았지 단 한 번도 그들의 교만과 아집
으로 인하여 상대가 입을 수 밖에 없는 피해에 대해선 단 한 번 상상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여 안달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망언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안식일 문제나 군사재판 등은 그들 비방자들의 책임은 아닙니다. 애초에
그들에겐 관심조차 없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들에겐 이단들의 문제이니 내심
즐거워 하고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이단이란 말 한 마디 때문에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전 그 잘난 자들의 이단이란 말 한 마디 때문에 저의 평생의
사랑과 약속을 깡그리 잃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똥개가 하품하듯 이단이란 말을 잘도
사용하지만 그 한 마디는 비수가 되어 뭇 사람들의 가슴을 찌르고 도려내고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던진 한 마디는 수십 수백만의 성도들이
영문도 모른 채 곧이곧대로 따라하기 마련입니다. 망언 한 마디는 수 백 수 천이 아니라
수 백만의 치명적인 화살이 되어 형제자매들의 가슴을 여지없이 관통하고 있음을 반드시
깨닫고 아버지의 권위를 찬시하는 망언을 두 번 다시 내뱉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가슴에 털끝만큼이라도 그리스도인의 양심과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이 있다면
정죄하기에 앞서 이단을 떠나 전혀 알지 못하는 남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영혼들의 아픔을
결단코 외면하진 못할 것입니다. 하물며 거짓 망언을 더욱 목소리 높여 떠벌리고 있으니
어찌 성토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제발 부탁드리건데 차후에는 상대를 비판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들의 오류와 오만부터
따져본 후에 하시고 무책임한 한 마디 말이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한 시도 잊지 말고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말 한 마디를 조심하고 경계하여야만 할 지 말씀을 읽고 꼭 꼭
함께 기억하십시다. 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단 한 마디로 능히 죽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시편 34:13
34:13 네 혀로 악한 말을 하지 말며, 네 입술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야고보서 3:6,8
3:6 혀는 불꽃입니다. 혀에는 악이 가득 차 있어 몸 전체에 해독을 끼칩니다.
3:8 그러나 자기 혀만은 마음대로 길들이지 못합니다. 혀는 언제나 죽음의 독을 뿜어
내려고 도사리고 있습니다.
잠언 15:4, 17:20, 21:23
15:4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사람의 생기를 북돋우나, 함부로 내뱉는 잔인한 말은 사람의
속마음을 찢어 놓는다.
17:20 비뚤어진 마음으로 복을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일이니, 혀를
놀려 거짓말만 하는 자에게는 액운만이 덮치리라.
21:23 입과 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자기의 목숨을 지킬 수 있다.
로마서 3장 (현대어)
3:12 모두 다 딴 길로만 걸어가 하나같이 썩어 버렸구나. 착한 일 하는 이 찾을 수
없구나. 도무지 없구나.
3:13 '저것들이 뇌까리는 말 한마디인들 어찌 믿을 수 있나요. 생각하는 것마다 못된
것뿐이고 목구멍은 열려 있는 무덤이라.
3:14 혀에 발린 말밖에 할 줄 모릅니다.
3:15 하는 말마다 저주요 거짓이요 으름장입니다.
3:16 남 욕이나 하고 꼴 보기 싫다는 말이 아예 입에 발렸습니다.
3:17 모두 다 딴 길로만 걸어가 하나같이 썩어 버렸구나.
3:18 착한 일 하는 이 찾을 수 없구나. 도무지 없구나.'
예레미야 8:6
8:6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내가 자세하게 들어 보았다. 그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자기가 하는 짓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사람도 없다. 누구나 자기의 그릇된 길로 쉴 새 없이
치달려가고 있으니 그 모습은 마치 싸움터로 질주해 들어가는 군마들의 무리와 같다.
베드로전서 3;10
3:10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려고 하는 사람은 혀를 다스려서 악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입술을 다물어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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