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 ♥
* 마음 문 열고 읽으시어 참다운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하시는 축복된 경험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오직 입력하여 둔
정보만으로 반응할 수 있는 로보트로 만드셨다면 죄를
얼마든지 막으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당신의 사랑에 자유로이 반응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드셔야만 했습니다.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랑은
오로지 자유로운 선택력을 가졌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참다운 사랑을 느끼는 누군가를 사랑하길
원하고 또한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그 사람으로부터 강제가
아닌 자발적이고 적극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받길 원합니다.
연인사이나, 부부 사이, 형제자매 사이, 친구 사이에서도
마지 못해 형식적으로 하는 사랑이 아닌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갈한 사랑을 주고 받길 누구나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
사랑하시는 것처럼 인간으로부터 무거운 의무나 책임감이나
두려움 때문이 아닌 진심어린 영광을 받으시고 경배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입니다. 선악과를 두시고 먹지 않을 것을 명령하신 것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증거이며 그 선악과는
인간을 속박하는 족쇄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믿음과 사랑의 약속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그
연인으로부터 마지못해 하는 형식적이고 판에 박힌 껍데기
뿐인 사랑이거나, 또는 올가미로 가두어 구속하여 두었거나
첩보원을 가는 곳곳마다 배치해 두었기에 어쩔 수 없이
정절을 지키고 표현하는 그런 거짓 사랑이 아닌, 언제나
순결하고 정직하며 마음속으로부터 솟아나는 진실한 사랑을
받길 원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지요. 이런
차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 하신다면 아버지께서
얼마나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진실로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나누길 원하시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최초로 범죄하였을 때
어찌하여 그를 단 번에 죽이지 않으시고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으셨을까 하는 문제 역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8) 는 말씀에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우주 통치는 사랑이란 글자 위에 그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사탄을 범죄한 즉시 죽이셨다면
하늘의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과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그 분을 두려움에 떨며 가슴 졸이며 마지 못하여
어쩔 수 없이 섬기는 척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품성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 정녕 원하시는 것은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며 어쩔 수 없이 올리는 헛되고 무익한
경배가 아니라, 당신께서 하늘의 왕좌를 버리시고 친히
낮아지시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온갖 수치와 굴욕과
고통을 참으시면서까지 보잘것 없는 우리 한 생명 한 생명을
위하여 피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토록 뜨겁고 강하고
크고 놀라우며 겸손하고 순결하고 정직하며 지극히 높고
아름다운 정결하고 순백한 사랑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진심어린 사랑과 경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그처럼 강하고 순백하고
변할 수 없는 귀엽고 예쁜 사랑을 나누길 온 가슴으로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겐 또 한 가지 의문이 남아 있는데,
어찌하여 사랑의 하나님께서 아담이 저지른 범죄로 인한
그 죄의 결과를 그의 후손인 우리들에게까지 미치게 하시어
원죄를 갖고 이 죄악 세상에 태어나게 허락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비록 에덴에서 쫓겨나 죄악 세상에서 죄의 본성을 가진 채
태어나 살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하와 또한 사탄의 유혹이 있었지만 자신이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겠습니다. 세상으로 쫓겨난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들에겐 아직도 구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어선 안 된다는 것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며, 한낱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께 바치는 절대적인 사랑과 순종의 약속이라고
보아야만 합니다. 비록 사탄의 유혹이 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의지와 선택권을 행사하여
선악과를 먹은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창조주와의
언약을 스스로 내팽개친 천인공노할 범죄이었으므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죽었어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자애로운 아버지께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에게 수고와 아픔의 형벌은 비록 내리셨지만 구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반드시 죽어 마땅한 사형수에게
다시 한 번 이웃과 사회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봉사함으로
완전한 사면을 얻을 수 있는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놀랍고
귀한 두 번째 기회를 허락하신 것이지요. 인간의 입장에서만
보면 억울할 수도 있겠으나 창조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한낱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주권을 짓밞았음에도 그 보잘 것
없는 흙덩이에 지나지 않는 인간을 멸하지 않으시고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것이니 수 천 수만 번을
생각하여도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 아니겠는지요. 깊이 음미하여
보시면 인간으로선 다 알 수 없고 꿈 속에서조차 헤아릴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아버지 하나님의 심원한 사랑과 용서를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때문에 어찌하여 후손인 우리들이 원죄를 갖고
이 죄악 세상에 태어나 살아야만 하는 지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생각하여 보십시다.
제가 지금까지 믿고 경험한 하나님의 속성은 참다운 사랑과
진정한 공의입니다. 아담과 하와(이브)가 하나님의 명령과 법과
약속을 어기고 범죄하였을 때 이미 그들의 본성은 온전한
하나님의 성품에서 떠나 죄악의 속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죄의 본성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후손들에게
그대로 전하여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범죄는 비록 사탄의
유혹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순전히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것이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영원히 멸하고 다시
창조하시지 않는 한 그 죄의 본성은 사라질 수 없는 것이 되어
유전자 속에 기록되어 버렸습니다.
인간의 범죄는 하나님의 뜻이나 계획이 아닌 인간 스스로에
의한 인간 자신의 자유의지의 남용에 의한 것이 명백하므로
인간의 유전자 속에 기록된 원죄의 세습 또한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거나 계획한 것이 결코 아닌 것은 물론 명명백백 인간
자신의 책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범죄도 그 범죄로 인한
죄악된 본성의 유전도 오로지 인간의 책임이 참으로 분명합니다.
편의상 한국을 에덴동산과 같은 죄와 눈물과 죽음이 없는
나라로, 미국을 죄와 슬픔과 죽음 가득한 나라로 가정하여
생각하여 보십시다. 어떤 한 부부가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원하지 않는 죄의 유혹으로 인하여 범죄하였기로 죄의 그림자
조차 있을 수 없는 한국 땅에서 살지 못하고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미국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 땅에서
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는 부모가 저지른 그 범죄의
결과로 인하여 자신의 의사와 선택과는 아무 상관 없이 한국
땅에서 태어날 수 없고 죄악 가득한 미국 땅에서 태어나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가정한 예화에 불과합니다만
부족한 제 소견으로 보기에 원죄의 세습이란 이와 흡사한 것이
아닐런지요.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한 생명 한 생명을
눈동자처럼 아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진실로
숭고하고 소중하며 결코 퇴색할 수 없는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을 한 없이 끝 없이 나누길 원하시는지 깊이 깨달을
수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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