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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i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LLi님! 우선 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교리 문제 때문에 토론을 해왔습니다. 이미 아빠님이 올린 대논쟁을 다운 받으셔서 한 번 차분히 읽어보신다면 서로의 입장 차이가 어떤 지 어느정도 아실 수 있을 것이며 끝내 어느 한 쪽도 자신의 신념 혹은 억지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누가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누가 과연 사람의 법을 섬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토론 자체는 사람의 말솜씨와 임기응변과 때로는 궤변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승부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인간의 머리로 해석하느냐 이와 정반대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가슴으로 깨닫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확연히 다른 것이며 서로 결단코 양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솜씨와 지식이 제 아무리 뛰어나 세상 뭇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거룩한 목사로 훌륭한 지도자로 이 세상에서 인정받을 지라도 그들의 사상과 가르침이 아버지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에 위배된다면 아무 쓸데 없는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사탄의 종 노릇 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서로 주장을 달리하는데 어느 한 쪽은 분명 하나님의 종이요 다른 한 쪽은 분명 사탄의 종 노릇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 자체가 정말 사탄의 종은 아닐 테지만 자신도 모르는 부지불식간에 아버지의 뜻과 계명과 명령을 거스르는 사탄의 종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를 지칭하여 사탄이니 마귀니 이단이니 말하진 않습니다만 그 모든 판단의 기준은 사람의 법이나 사람의 계명이나 사람의 가르침이 아닌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성경말씀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차례 강조하였듯이 아버지의 계명과 아버지 하나님의 안식일을 스스로 업신여기고 스스로 내팽개쳤으면서도 자신들이 정통 그리스도인이라 고집하고 자신들의 주장과 다른 타교단들을 모조리 싸잡아 이단이라 하는데, 한O총과 기타 주요 일요일교단들이 이단이라 규정한 교단들만 하여도 무려 수십여 교단에 이릅니다. 그들의 열 손가락 열 발가락까지 다 합쳐도 그 수많은 그들만의 이단들을 다 가리킬 수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오로지 정통은 자신들과 주장을 같이 하는 단 몇 몇 교단에 지나지 않고 이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것이지요.

 

시시비비를 떠나서 그들이 행하고 있는 작태를 한 번 보십시오. 그들이 한낱 인간에 불과한데 어찌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심판을 그들이 찬탈하여 함부로 아무 근거없이 이단이니 저단이니 심판하여 정죄한단 말입니까! 얼핏 들으면 그들의 거짓말이 진실처럼 들릴 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타교단들을 이단이라 손가락질 하는 것 자체부터 아버지의 명령을 스스로 어기고 아버지 하나님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똑 바로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가슴에 일말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도 남아 있다면 수없이 많은 교단들과 사람들을 평생 손가락질하고 비방하는 데 그 모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진 않을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그들의 거대한 교회 건물이나 번지르르한 용모와 옷차림이나 사람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자극하는 거짓 설교에 혹하거나 빠질 것이 아니라 그들이 퍼뜨리는 말들이 정녕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지를 다시 한 번 따지고 또 다시 살펴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이웃과 형제 사랑은 간 곳 없고 오로지 그들과 같은 무리들만을 그들만의 정통으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지극히 편협하고 편중된 그들의 애정과, 타인과 타교단들을 향한 그들의 저주를 모든 편견을 버리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본다면, 그들은 결코 사랑의 하나님, 용서와 겸손과 희생의 예수님의 종들일 수 없음을 어렵지 않게 깨닫고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03-06 03:56:59
1596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랜단 '07.3.6 12:34 PM 신고
    지옥이 없다는걸 경험으로 알려면
    일단 죽어보면 알게 되겠죠.
    그 후에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믿지 못하시겠다니 경험으로 터득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군요.
    그럼 이만. ↓댓글에댓글
  2. 2. 송이아빠 '07.3.7 5:26 PM 신고
    이미 혼자서 다 판단을 하고 있으니
    온전한 대화가 되기 어렵지요. 그것을 깨기 위해서 토론과 논증이 있는건데 상대방의 말을 이미 다 막아버리고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에게 무슨 이성과 지성을 기대합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글과 말을 준 것은 써먹으라고 준 것입니다. 세뇌당해서 앵무새처럼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라고 준 것이 아니지요. 그당시의 대토론은 너무 감정적인 부분에 편중된 것입니다. 진짜 안식교의 문제가 제대로 도마위에 오르지도 못했는데 무슨.... 하여튼 쉰소리 하지 말고 님 혼자 하나님의 비밀을 다 알고 조용히 지내든지. 아니면 제대로 남들에게 설득을 시키든지 하시오. 만나자면 온갖 핑계 다되며 도망다니기에 바쁜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소. ↓댓글에댓글
  3. 3. wanalov '07.3.8 3:40 AM 신고
    판단과 심판은 그대들이 벌써 백 년도 전에 이미 다 했잖아요
    누누히 말하지만 그대들이 제 아무리 수 만가지 인간의 논리로 성경을 설명하고 핑계를
    늘어 놓더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짓밟고 아버지의 안식일을 내팽개친 명백한 잘못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는 것을 아셔야만 합니다. 세뇌는 그대들이
    이단 명부 만들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어린애부터 어르신들까지 모아 놓고 입이
    마르도록 하고 있지 않소.

    재림교회는 타교단의 부분적인 잘못은 분명히 지적하지만 어떤 교단을 향해서도 이단
    이란 소릴 하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행여 다른 교단의 교인들을 만날까봐 노심초사
    하고 단속하느라 잠못 이루며 바빠하는 건 그대들이 아닌가요.

    그대가 그렇게 신학에 정통하다면 어찌하여 예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아버지의 십계명을
    무시하고 짓밟는 지 그 이유를 인간의 논리가 아닌 오직 성경말씀으로 명백히 제시하여
    보세요. 오역된 부분만 골라서 억지 주장 부리지 마시고 명백한 성경말씀만으로 일요일의
    정당성을 밝혀보세요. 사람의 논리가 아무리 그럴 듯 하여도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위에
    군림할 수는 결코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법을 따르고 지키고 고집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계명을 버리고 팽개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송이아빠 '07.3.8 9:29 AM 신고
      그대가 그렇게 신학에 정통하다면 어찌하여 예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아버지의 십계명을
      무시하고 짓밟는 지 그 이유를 인간의 논리가 아닌 오직 성경말씀으로 명백히 제시하여
      보세요. 오역된 부분만 골라서 억지 주장 부리지 마시고 명백한 성경말씀만으로 일요일의
      정당성을 밝혀보세요 -> 당신들이 오역한 건 오역이 아니고 당신네 주장에 맞지 않는 것은 다 오역한거요? 어이가 없군요. 내 다시 올려줄 테니 잘 논박해 주시오.
  4. 4. wanalov '07.3.9 5:35 AM 신고
    오역이라 함은 앞뒤 문맥을 살펴볼 때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안식일은 십계명인데 안식일을 폐한다면 앞뒤 문맥에 십계명에 대한 언급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십계명은 분명히 의문의 율법과는 구별된 것인데 제사제도를
    언급하는 것을 십계명으로 오인하는 것은 오역이 아니라 오해일 뿐이지요. 그대들 또한
    십계명은 폐한 적도 없고 폐할 수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의 논리와
    머리로 자꾸만 아버지의 말씀을 다르게 이해하려 애쓰지 마시고 말씀 그대로 믿고 지키고
    행하고 전하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송이아빠 '07.3.9 6:13 PM 신고
      성경의 액면 그대로 다 따르는 것은 더 웃기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 묻지요. 안식교회는 모든 성경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다 지키고 액면 그대로 다 실행합니까? 성경의 말씀을 온전하게 해석하라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머리와 이성을 주신 것입니다. 무조건 성경말씀 그대로라는 말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옵니다.
  5. 5. wanalov '07.3.10 5:11 PM 신고
    이크크 참 아빠님도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요
    성경은 보통 수준의 이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경절에 따라 그 말씀이 비유로
    해석해야 하는 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지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비유는 비유로써 받아들이고 믿어야 하며, 문자 그대로 지켜야 할 땐 역시
    문자 그대로 믿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십계명은 어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씀으로 명백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송이아빠 '07.3.10 7:40 PM 신고
      ^^ㅋ [보통 수준의 이해력]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님의 새계명을 십계명으로 이해합니까? 안식교회는 자기네들쪽에 유리한쪽으로만 성경해석하기로는 이미 님의 글을 통하여 다 밝혀졌음에도 그런말을 하니 어이가 없군요. 제가 언제나 묻는 이야기지만 님을 비롯한 안식교회는 액면 그대로의 십계명을 문자 그대로 지금 준수하고 있습니까? 그걸 못하고 있다면 님들역시 바리새인들과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자신도 못하는 것을 남에게 지우는 사람들이지요. 양심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안식교회는 자신들의 기준에 맞는것만 계명을 지키고 삽니까?
  6. 6. wanalov '07.3.11 1:27 AM 신고
    에크 아빠님도 참 무슨 말씀을 또 그리 하시는지요
    그대도 잘 알다시피 일요일 교회들이야말로 자신들이 편한대로 십계명도 마음대로 골라서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토요일이 안식일인줄 뻔히 알면서도 오만 가지 핑계를 늘어 놓으며
    손쉬운 일요일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 말씀을 읽고도 세 계명과 옛 계명이 동일한 것이 아니요 다른 계명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드릴 말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어찌 그대만
    아니라고 하는지 전혀 짐작조차 하기 힘드네요. 쩝~

    요한일서2장 7절 (표준새번역)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2:7 Beloved, I am not writing a new commandment to you, but an old
    commandment which you have had from the beginning; the old commandment
    is the word which you have heard.

    2:8 또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이는 그 분과 너희에게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갔고 이제 참 빛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

    2:8 Again, a new commandment I write to you, which thing is true
    in Him and in you, because the darkness is passing away, and the
    true light is already shining.

    요한2서 1장 5-6절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1:5-6 And now I ask you, lady, not as writing to you a new commandment,
    but the one which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that we love one
    another. And this is love, that we walk according to His commandments.
    This is the commandment, just as you have heard from the beginning,
    that you should walk in it.

    그 어떤 성경을 보아도 요한일서와 이서의 말씀에 나오는 새 계명은 말씀에 쓰여진
    그대로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옛 계명(십계명)이라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레위기에 있는 말씀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 19장 18절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본문은 분명히 십계명을 말하고 있으며, 요한일이서에서 말하는 새 계명 역시 본문에
    적혀있는 그대로 조금이라도 다른 것이 아닌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 곧
    십계명 입니다. 구태여 새 계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이해하면서도 아니라고 고집한다면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쩝~

    십계명의 준수 또한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우리 자신을 굴복시켜 순종하고 맡긴다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
    구원 또한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성령의 도우심과 아버지의 은혜로 얻는
    것이니 십계명의 준수와 꼭 마찬가지이며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송이아빠 '07.3.11 6:59 PM 신고
      손쉬운 일요일이라니요. 안식의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참 궁금하군요. 다른 사람들의 경우를 그정도로 이해하는 분이 바른 안식의 개념을 알고 있다고 믿어주기 참 어려운 말이네요. 말을 좀 골라서 쓰도록 하십시오. 님이 믿는 신앙만큼이나 다른 사람들도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댁이 믿으면 참된거고 남들은 날림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 오만함은 언젠가 님의 발목을 잡을때가 있을 것입니다. 입으로만 겸손을 말하지 말고 생각의 겸손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요한일서를 써놓고도 잘못이해하고 있는 것을 남탓으로 돌리지마시고 다시 한번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한꺼풀 덮힌 세뇌의 장막이 걷히길 바라겠습니다.

      님네 교회에 가보니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님네 기본교리집을 펴 놓고 그거 확인하는 용도로 성경을 보조교재로 사용하더군요. 화이트 여사의 말을 증명하는 도구로 성경을 짜 맞추지 말고 성경은 오직 성경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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