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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출신 오세훈의 서울시청 보안사 만들기

 

서울시청 공무원 3% 퇴출 선정 대상 기준과 직급을 보라.

막상 궂은일은 도맡아서 담당하는 힘없고 만만한 기능직과 하위직이 퇴출 선정 대상이다.

그들을 정리하는 칼자루를 5급이상 실국장들에게 주었다. 

정리기준은?  그냥 '감' 이란다 -  이거 김미화의 라디오 생방송에 나온 서울시 인사담당관의 발언이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5급이상 고위급이 하는 일은 '실무' 가 아닌 '정치' 라는 거 이거는 상식인데,  그들에게 칼자루를 쥐어 주고서는 '감' 으로 휘두르란다.

군대 갔다가 온 사람들은 대번에 필이 팍 올 것이다.

부대장악 수법 제 1단계 초식 - 간부와 고참을 활용하라 이다

오세훈이 보안사 출신이다.

내세울게 없으니 아주 한심한 짓을 해요.
동조하는 언론사들은 또 뭔지. 딴나라에서 하는 짓은 뭐든지 밀어주는 언론들...
3% 퇴출은 명분도 없고, 방법도 잘못된, 말하자면 뭘 모르는 국민들 대상으로
인기영합하면서 공무원 조직만 흔들어 놓는 무식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를 쳐야지 말단 쫄병 쳐서 뭐하겠다는 건지...
 
오세훈 서울시장의 또다른 보너스 해괴한 짓 -> //www.bcpark.net/bbs/283727


2007-03-17 0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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