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디어포커스 : //news.kbs.co.kr/article/economic/200703/20070325/1325514.html
그나마 미디어 언론 중 KBS가 조금이나만 중립에 다가서려고 했군요..
보유세를 부동산 안정정책이라는 큰 틀에서 바라보지 않고 있는 것이 결국 ‘세금폭탄’ 보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세금은 조금 내고 싶은게 사람 심리입니다.
그렇더라도 언론이 집 값 오르는 건 좋은데 왜 세금까지 오르는 거야 하는 이런 심리에 편승해서 조세저항을 부추겨서야 되겠습니까?
그것도 종부세 대상자처럼 우리나라 2%의 부자들의 생각만을 대변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국민의 2%에만 해당하는 보유세 대상자 가운데
언론사 편집간부들이 31%정도를 차지하고 있네요..
언론 이넘들이 보유세 가지고 입에 거품을 물고 생쇼를 한다했더니
결국은 지들 세금내기 싫다 이말이었구만....
보수 언론 저것들이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만악의근원 자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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