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둘넷이네요.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인터넷이 잘안되고.....
고객센타와 속도때문에 힘든 3주를 보내고 거의 써 보지도
못했는데 ....날 바보로 아는건지
내가 까 먹었을까 봐 그러는건지....
37,400원이 어떻게 나오나요...???? 도대체 왜 정신들 못차려요.
이젠 고객센타로 전화하기도 무서워요..말이 통해야 하지요.
동물들과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딴 소리만 하고...
제발 뻥튀기 광고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볼 때마다 짜증나니깐.
그리고 제가 3주동안 고객센터에 요청하고 처리하기까지
오히려 손해배상 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빠른 답변 바라며 비씨파크에도 똑같이 올립니다.
저같이 당하는 사람이 없는 둘넷으로 만들기 위해서 해지는 절대
안합니다.
하지만 저 시간 많아요.
계속 투쟁할겁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들로 만들어드리죠.
위는 제가 둘넷에 보낸 멜입니다.
참다참다 이런속도체크 사이트 알고 속도 재었더니 글쎄 1-2메가 저녁에는 1메가도 안나오고.
근데 센터 직원 하는말이 가관이예요.. 핑이 참 좋으시네요..((야후로 핑을 재라고 하는군요.))
그전엔 속도체크하고 싶어도 님들도 아시다시피 둘넷에서 ㄷ속도체크하는거 하늘에서 별따기인
거 아시죠..? 정말 힘들어요. 체크는 고사하고 사이트 막아났는지 페이지오류나 나오고....
11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제가 올린 글 참조
지금도 넷게임은 못해요...장난아니게 핑이 나빠서......
둘넷에 멜 보내도 답장 없어요. 아니 안해요. 저한테만 시간이 없나봐요.
간신히 인텍으로 바꾸고 이제 쓸만한 속도 좀 나온다고 그 때의 그 처절했던 수모와 고난을
잊었다고 생각하는건지... 오늘 청구서보고 놀랬습니다.(원래 카드결제인데 제가 이럴것같아
지로로 바꿨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인 둘넷.....
예전에 처음 둘넷 사용할 당시가 생각하는군요.
그 땐 참 좋았습니다.
속도측정하는 사이트도 없었지만 인터넷 끊어지고 속도 잘 안나온다고 하면 정말 미안함을
금치 못하면서 한달에 3-4번 a/s 신청하면 알아서 감면액을 적어서 정말로 감동적으로 적게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한달 사용료로 한번은 1000원도 안나와서 다음달 합쳐서 나오고 한번은 1000원 간신히 넘었
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떤가요.? 화면 캡처해서 보내야만 그렇구나 하고 말로만 하면 할때마다 직원이
바뀌어서 했던말 3-4번은 해야하고.... 이멜 보내면 답장멜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이고.....
왜 이런 증상이 일어나지요 하면... 글쎄요..로 시작해서 어쩔수 없네요...로 끝나고....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게 아니라 고객이 제풀에 지쳐서 떨어져 나가기를 기다리는것 같은
인상을 지울수가 없어요...
고객이 많아진 만큼 지역별로 맡는 담당서비스제를 실시해서 좀 더 책임감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마웠던 기억보단 짜증나고 힘든 기억이 점점 더 많아지는 둘넷입니다.
둘넷이 있어서 정말 슬픕니다. ((광고 멘트 좀 제발 바꿨으면 해요. 볼때마다 그것도 짜증이나요.)
이상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하고요.
저 솔직히 겁납니다. 상대는 거대기업인데... 전 힘없는 약자거든요.
하지만 알고도 그냥 넘어가는건 죄라고 생각합니다.
정현우: 망할 둘넷..ㅡㅡ; 해지해 버리고 하나넷 가입 하세여 [01/24-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