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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이 밝힌 황우석 박사에 대한 견해에 대하여

 

2007년 대선 정국을 몇달 앞두고 있는 4월 7일자 조선일보 기사중 대선주자에게 묻다-30문, 답에 대한 기사중 황우석 박사와 관련된 질문에 대하여 현재 대선 주자들이 황우석 박사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시각이 어떠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데이터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인간 배아복제라는 질문에 답한 대선주자들의 견해는 대부분 부정적인 반대 의견을 나타내었고 손학규씨만이 무응답 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주자들은 모두 반대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 황우석 박사의 교수직및 명에회복 복권과 과 관련하여 묻는 질문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비롯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무응답을,김근태, 노회찬의원은 분명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유보로 답했으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만이 기회부여를 해야 한다고 답함으로써 황우석 박사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분명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 질의 응답 자료를 눈여겨 살펴봐야 하는 대목은 대선정국으로 들어서는 지금의 상황과 황우석 박사와 그동안의 설왕설래 했던 많은 말들이 어느정도 제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양상을 보이나 정치인 특유의 카멜레온형 변신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는 점이다. 즉, 그동안 황우석 박사의 연구 재개와 명예회복을 주장하고 나섰던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행보가 바로 그것이다. 그동안 자신이 햇던 말과 틀린 무응답이라는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읽어내기에 어렵지 않다는 말이다.

 

또 황우석 박사와 친근한 사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역시 손학규 전 지사와 같은 무응답으로 일관한 점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황우석 박사와 친구라고 언급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던 전 통일부 장관 정동영씨 또한 유보라는 눈치보기를 하는 모양은 이미 이명박,손학규,정동영 카드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와 명에회복과는 거리가 먼 그룹으로 분류해도 좋다는 결과로 볼수있다.

 

대선주자들의 이렇게 어정쩡한 입장 표명은 이해 득실에 따라 표계산을 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반면 박근헤 전 대표만이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대조적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명박 대선 주자가 당선되면 황우석 박사를 명에회복 시켜 줄것으로 믿고 그와 연계시켜 그림을 그리는 이들도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정치인의 습성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특정한 집단들로 기대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한 입장을 밝힌 사람만 빼고 말이다.

 

[2007년 4월 7일자 조선일보 why?면 대선주자에게 묻다.-30개 문항 질의응답 기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P: 121.153.26.♡



▒ 마왕 ▒
2007-04-07 16: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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