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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썩은 다리 절단 않고 파리 유충으로 치료

 
[쿠키뉴스] 2007-05-02 07:35

[쿠키 건강] 괴사한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 파리 유충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일본 일간지 산케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미츠이 수야 심장혈관외과 교수진은 당뇨 합병증 등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파리 유충 치료법’을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이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도 치료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치
료법은 괴사한 피부조직에 파리 유충을 투입해 부패한 살점 등을 먹어치우게 하는 것이다. 비교적 큰 흉터 없이 상처가 아물며 유충
타액에 포함된 물질이 살균 작용을 일으켜 회복도 앞당긴다. 주 2회 상처 속 거즈를 교환해 주면 2∼3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2004년 마츠이 교수가 오랜 당뇨 합병증으로 다리 절단해야했던 60대 일본 여성에게 이 치료법을 시행하자
괴사한 피부 조직이 1주일만에 절반 크키로 줄어들었고 환자 고통도 잦아 들었다. 이 여성은 3개월만에 퇴원해 걸을 수 있게 됐고
당뇨 증세도 호전됐다. 이 치료법 덕택에 일본 환자 66명 중 58명이 다리를 자리지 않고도 완치됐다.

치료에
사용되는 파리 유충은 종이 정해져 있다. 마츠이 교수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해당 파리 유충을 수입해 사용하던 초기에는 치료비가 약
30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직접 유충을 기르기 때문에 120만∼180만원 정도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미츠이 교수는 “스스로 걸을 수 있다면 당뇨병 치료도 그만큼 쉬워지기 때문에 전체 의료비를 아낄 수 있다”며 “불가피하게 다리를 절단해야 환자들을 되도록 많이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한글번역) //media.paran.com/snews/newsview2.php?dirnews=965097

덧) 산케이 신문은 오사카府 기타 관서지방의 대표적인 신문입니다









치세
2007-05-02 10:08:48
165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 마왕 ▒ '07.5.2 11:46 PM 신고
    비슷한 방식의 치료가 요즘은 많이 개발이 됀것 같습니다.
    물고기가 치료를 하거나 거머리가 죽은피를 빨거나 ..
    인위적으로 약품으로 하는것 보다는 훨 나은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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