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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쎄 순도 0.5가 나왔네요~

 

 

담배를 끊지 못할꺼면 순한 담배라도 피라던 아내의 성화에 못이긴 척

에쎄 순을 피우기 시작한 게 어느 덧 1년이로군요.

 

에쎄 순을 피운지 한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친구가 피우는 더 원 0.5를 알게 됐는데

에쎄 순도 0.5가 나왔으면 하고 은근 바랬었어요.

순한 담배만 계속 피우다 보니 더 순한 담배를 찾게 되더라구요.

더 원 0.5도 좋지만 가는 담배 중에서도 0.5가 있었으면 했는데

드디어 에쎄 순 0.5가 나왔네요.

 

저야 워낙 에쎄 순을 좋아해서.. ^^; 에쎄 순 0.5도 완전 마음에 드네요

역시 에쎄 순만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도 여전하면서 담배 고유의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더 순한 담배를 피게 되었으니 아내 잔소리에 대응할 거리가 생긴 거 같네요.. 

저처럼 기존보다 더 순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간직한 담배를 기다리시던 분들에겐

희소식일 것 같네요. ^^



2007-05-12 22:12:41
123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7.5.15 9:14 AM 신고
    순하구 깔끔하구 담백한 맛이라,,ㅎㅎ
    과연 애연가 답습니다. 허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독하구 텁텁하구 쿡쿡쏘는 맛이랍니다. 어쩌겠수,
    사랑하는 내식구 위한다면 "뚝"하구 결단을..^^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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