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ospel of Jesus Christ "
혈관 주사 , 근육 주사, 혈액 주사 , 피하 주사 , 예방 접종 등... 많은 부류의 환자분들에게 의사의 처방에 의해 신속히, 가급적 통증을 느낄 수 없는 skill 이 요구 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내게 갑자기 간호부의 윗분이 찾아 오셨다 .
요지는 이 00 병원에서 나의 간호사의 역할은 사적인 것이 아니라 공적인 것이기에 앞으로는 환자들 앞에서 전도하거나 기도를 하지 말라는 특별 부탁과 이후 나의 근무 부서는 환자를 상대로 하는 곳이 아닌 외부 공무원들의 건강을 check 하는 곳으로 이동이 되었다 .
**** 이해는 할 수 있었다 . 어쩌면, 그럴 수도 있다 . 점심시간과 퇴근 전, 후의 호스피스는 나의 부분이 아닐 수도 있겠지 . 심지어 Doctor 의 Order 에도 없는데... 영적 간호까지는 병원에서 허락되지 안 된 부분일수도 ...
----- 건강 00 센터 -----
그 당시 나는 아직 인터넷을 접하지 못했고 주변에서 E-mail 이니 Chat 이니 말들을 할 때에 집에 인사차 온 조카에게 은근히 물었다 . “ 도대체 이 메일이 무엇이니? 무엇을 하는 것인데 ? ” 그가 네게 친절히 설명을 해 주었지만 나는 아직 궁금하기만 했었다 .
그런 중에 이런 부서야 말로 퇴근 무렵에는 약간의 여유의 시간이 있을 때 때마침 이곳에 알바로 같이 협력하게 된 전산학과를 갓 졸업했다는 그녀를 통해 처음으로 인터넷의 여행과 아울러 그녀가 내게 선물로 준 나의 첫 멜 주소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
이러다 보니 나는 ‘ 이곳에 주께서 보내 주신 뜻과 계획이 무엇일까 ?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시도하게 된 것이 난생 처음으로 등줄기에 식은땀을 감지하며 온몸이 강직됨으로 시도된 Chat 의 시작과 과정들이 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 .
그것은 , Chat 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수인 자연스레 외국인 누구에게나 편안한 의사소통이 요구될 수 있는 실생활의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한 생각에 미치자 그렇다면 이 Root 를 통해 외국인들을 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연스레 소개함을 목적으로 선교를 하고자 다짐을 한 것이 Egyptian 과 Holland 인을 만나게 되었고 기도 중에 그들을 향하다 보니 한 날은 이런 생각으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하면서 정작으로 그들의 영혼에 대해 관심을 두지 못했고 사랑치 않는 아직도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소개 치 못함에 ( 서투른 영어 표현으로 할 수 없었다 . ) 하나님께 이렇게 하소연을 하였다 .
‘ 어떻게 하여야 제대로 예수님에 대해 그들에게 소개를 할 수 있겠느냐고, 그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 애끊는 가슴으로 간구하며 호소를 하였다 . 두 사람들에게 나의 그분을 소개하고 싶은 나의 간절함을 담아서...
내가 몸담고 있는 이 병원은 간호부의 관리자들이 순번에 의해 000 실에서 근무를 보는
경우가 있었다 . 그날이 오늘이기에 평소 한 시간 느긋함으로 출근하기로 하였는데 병원근무지에서 전화가 왔다 . 왜 출근을 안 하시느냐고 ?...
알고 보니 오늘인줄 알았던 초번 당직이 내일이라고 한다.. 아뿔사 ! 처음으로 이런 실수와 착각을 한 나는 당황하여 부지런히 병원을 향해 돌진을 하였고 차를 속히 주차장에 주차하고 병원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걸어 가는 데 누군가 나의 발걸음을 갑자기 정지 시킨다 .
“ 저 , 여보세요 , 잠깐만요 ~ ”
만약 . 이렇게 바쁜 중에 누군가 부른다면 뛰면서 이렇게 말 했을 것이다.
‘ 죄송해요 저, 바빠요 ’ ... 허나 한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불과 4-5 초 정도의 시간을 투자 하면 되는 것을 조급함으로 지체치 못함이 무에냐 ?... 몇 분 근무지에 늦는다고 목숨과 연결된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
***
나는 미소를 띄우며 그 앞에 다가 서니 낯 선 젊은이가 내게 팔걸이에 걸쳐 있는 무언가를 내게 선 뜻 내어 주었다 .
아니 이것은 ? .... " The Gospel of Jesus Christ " ( 예수 그리스도 의 기쁜 소식 !! )
그랬다 . “ The Gospel of Jesus Christ " 의 4면의 밝은 색체 로 신문지의 바탕을 드리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영자 신문을 한 젊은이가 내게 몇 장을 건네주는 것 이였다.
그 내용을 간단히 추리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고 ,
죄의 대가는 사망인데 ,
그리스도는 구원자이시며 죄 값을 지불 해 주신 분이기에,
이를 오직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는다 .
는 하늘의 구원의 메시지가 담긴 내용 이였다.
당연히, 그날 나는 편지지에 나의 오늘 있었던 전, 후의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신것과 그 응답으로 이런 신문까지 친구들에게 기쁨으로 전하게 된 것에 대한 상황의 내용을 담아 파스텔로 그림까지 아름답게 곁들여 나의 글을 그들에게 신문지와 동봉하여 그 나라들로 편지를 보내 주었다.
정말 ,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를 진심으로 원하며....
그들은 내게 시간이 갈수록 나의 마음을 말로 자연스레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끄는 기폭제가 되어 영어의 폭을 넓혀 주는 안내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친구로써의 나의 역할 중의 한 부분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전달하는 안내의 역할을 함이 당연치 않을까 ? .
향기
로마서 8 장 28 절 :
우리가 알거니와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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