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글을 남깁니다.

내 글에 누군가 덧글을 달아놨던데..

이해가 안가는군요..

광고메일이 왔을때 난 분명히 수신거부 (네이버 회사에서 제공하는 수신거부 버튼)

을 눌렀습니다. 다시는 받고 싶지 않아서겠죠.

그런데도 다른 메일주소로 계속해서 날라온다 이건 문제있는 현상 아닙니까

내가 그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메일을 보내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부탁해야지만

메일이 날라오지 않는 건가요? 그렇게까지 해야할 정도인가?

비씨파크라고 하면 분명히 인터넷 문화에 대해 논하는 곳일진데

이 글이 이해가 안가는 건가요?

만약 당신에게 메일이 계속해서 오고 수신을 거부하려면

복잡한 탈퇴 절차를 거치고 서류까지 준비해야 한다면 승질나지 않을 사람이 누가있겠어요

이건 좀 과장된 예이지만 수신거부 버튼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일이 생긴다는 건 메일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혹은 광고 메일을 보내는 업체

둘중에 하나는 분명히 책임이 있는 겁니다. 단지 당신이 수신거부 할 줄 몰라서 그런다는

식의 답변은 의미가 없어 보이는 군요..


그런 상황에서 수신 거부를 다시한번 하기 위해 (4번째로) 비씨파크에 왔더니

스팸메일신고 게시판이 있더군요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밑에 님 그거 저한테 쓴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