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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은....

 

전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인데요..머 유승준씨에 대해 나쁘거나 , 좋은 감정없는 중립의 입장입니다.
근데요..이번일은 유승준 씨가 아무리 봐도 잘못한거 같네여..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저두 사실 군복무를 피해보구 싶었지만 그거땜에 한국국적을 버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이란 나라...머 살기 힘든 나라다,비리많은 나라다,지저분한 지역싸움의 나라다 뭐 다 해도..분명 한국은 저의 나라입니다. 또한 여기와서 느낀거지만 한국사람처럼 정많은 사람이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피는 분명 한국인이기때문에 한국은 저의 부모,조상과도 같은 개체입니다.

음...군복무 하나땜에 한국을 져버린다는건...정말...아마 승준씨는 자기에게 불필요하면 머든지 버릴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여..사랑하는 애인이라도,,아니면 자신을 지금 옹호해주는 팬들까지도 버릴수 있다고 생각해여...
ㅎㅎ 왜냐면 조국을 버린다는건 쉽지 않거든요...그리워요...한국이...가고싶어여...전 부모님땜에 여기 이민 왔지만..나중에 독립하면 한국가서 살고 싶어여..

211.243.135.135 최정령: 조국을 사랑하는 당신... 한국인이군엽~ [01/26-10:52]
61.83.191.73 박민호: KOREA 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02/06-15:55]

2002-01-26 09:35:33
38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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