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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업계의 선구자 '스티브 워즈니악', 무선 정보기기 개발사 창업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APPLE)을 창업, PC업계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는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오랜 은둔 생활을 접고 새 출발에 나섰다.

23일(현지 시각) 맥센트럴 보도에 의하면, 워즈니악은 '휠스 오브 제우스(Wheels of Zeus)'라는 휴대용 무선 정보기기 개발회사를 창업했다. 주로 GPS나 휴대용 무선통신 장비 같은 무선 정보기기 개발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wOz'라고도 불리는 이 회사는 워즈니악의 애칭 '워즈(Woz)'를 딴 것.

워즈니악은 최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데인저(Danger)의 임원으로 재직했으나, 그의 명성에 비해 별도의 외부 활동은 극히 자제해 왔다.

wOz는 드래퍼 피셔 주베슨, 뫼비우스 등 주요 벤처 투자 업체들과 실리콘 벨리의 주요 엔젤 투자가들로부터 6백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즈니악은 지난 1976년 고교 동창인 스티브 잡스와 함께 차고에서 애플II 컴퓨터 개발해 애플을 PC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특히 80년대 초반 애플의 전성기 때 백만장자의 유혹을 거부하고 과감히 퇴사, 고등학교 교사로 돌아간 이 후로 'PC 업계의 성인', '실리콘 벨리의 정신적 지주' 등으로 불리며 개발자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 PC BEE

   

박세원
2002-01-26 14: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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