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요. 담번에는 분명 조성모가 안간다고 할것 같네요.
언제나 운동 잘하고 출발 드림팀에서 날라다니던 넘이
이제 나이가 좀 드니까 슬슬 군대 안가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혹시 조성모 면제 아니져? 면제면 할말이 없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마전에 방송된 사랑의 마라톤인가? 하여튼 거기서
조성모가 마라톤 풀코스를 일주일 간격으로 완주 하는 방송이 있었죠?
그거 몇번 하다가 무릎이 안좋아 졌다고 그만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병원가서 의사랑 인터뷰도 했지요. 의사의 소견이 참 자세히도 방송됬었습니다.
무릎에 심각한 증세가 있다구요(병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각종 연예프로에서 앞다투어 방송했던 기억도 납니다.
근데 제 생각은요. 아무리 조성모가 운동을 잘한다고 해도
일주일 간격으로 42.195km를 뛰면 당연히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전 그방송 보면서 '군대 안가려고 슬슬 기름칠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무리가 가는 방송을 자기 형이 장애자니 뭐니 꼭 할꺼라면서 뛴거는
참 대견스러웠지만 무릎 아픈걸 너무 과대포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가 군대 갈때 면제조건으로 써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님 다행이구요. 저두 전방에서 경계근무 섰던 사람입니다.
제발 더 이상은 연예인들이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군대 안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왜 그렇게 연예인들은 아픈사람도 많은지... 기획사에서는 다 병신들만 뽑나 봅니다..

이솔암: 근대 어쩌라고 이 미친 박상준새꺄 [01/26-23:03]
박노욱: 솔암이라는분 에이**같은거 [01/26-23:27]
노희국: 미친깝싼다!!!!!! 어디서 조성모가 군대안간다는 예언을 할수있냐? 씨발 그럼 나도 방위 가야겠네.......나라고 군대갈 필요 없잖아!!!!! [01/27-03:22]
이종훈: 유승준같은 매국놈과 비교하지 말라..ㅋㅋ 여지껏 간다놓고 안간다는 세끼는 유승준 밖에 없었어요 에이 씨발꺼 [01/27-08:46]
차인배: 욕하지들마요..착하게살아요..ㅡㅡ [01/27-09:13]
최충현: 니마 이미 면제입니다 어께인가 부상으로 면제되써여 건데 춤은 잘만 추더군요 ㅡㅡ; [01/27-11:09]
최충현: 노희국님도 좀 욕할려면 알고 욕하시길... [01/27-11:10]
양희문: 네티켓의 "네"자도 모르면서 네티즌이라고 깝싸는 사람 여기도 있군요 [01/28-23:05]
양희문: 솔암님이랑 희국님 자제하시길... [01/28-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