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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펌.] 알바도중에 어이없는 꼬마녀석을 보았다

 
오늘 피서가는 가족이였나 봅니다.
만화책과 비디오 소설책 만원 넘게 빌려갔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가게가 만화책 10권 넘으면 2박3일로 기한이 연장이 되는데
한권이 비어서 애가 막 물어보군요
근데 너무 걸려서 옆에 있던 엄마가

'이거 봐라, 어차피 한권인데 이거 빌려라'
'아...진짜 블리치 누가 봐!!!'
'...............'

블리치 누가 봐, 블리치 누가 봐, 블리치 누가 봐
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블리치

아니 이 꼬마가 미쳤나....나루토 보고 블리치래....
떡하니 한글로 나루토라고 되어있는데...

그 녀석의 만행은 여기서 안 멈춥니다.
친구녀석이 놀러와서 이거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 받고있는데 허락도 안 받고 들어서 플레이 하고 하는 말
'이거 PSP다'
'이거 PSP다'
'이거 PSP다'
'이거 PSP다'


::: ::: :::
뭐하면 용감해진다는 말이 딱 맞는 걸지도..
....뭐 주변에 저런 사람 꼭 있다죠
요즘 애들은 생각을 하면서 사는것인지..
자기가 아는 선에서 말하는거죠.뭐, 이해 해야죠. 어해 잖아요.
어, 꼬마야 그거 닌텐도 DS인데? 그리고 내꺼 함부로 만지지 말아줄래? 하고 무안을 주지 그러셨어요 ;ㅁ;
이미 줬겠죠.
어린애니... 이해를... 먼산...
뭐... 자기가 생각한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푸핫핫 -_-;; 응?
결론은 그아이가 잘아는 만화는 블리치 젤좋아하는 게임기는 PSP라는 이야기가....쿨럭
역시나 딩초
재밌는애군요..
개념과 함깨 주인도 안드로메다로...보내주시는게

치세
2007-08-02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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