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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름대로의 고민입니다 해결해주실분?

 

사건의 전말은 이러합니다.

군시절에 잘알고 지내던 선임 한명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만은 안때리고 욕도 안하고 갈굼도 덜했습니다.

딴 사람들은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욕을 했지만 저만큼은 좋은게 좋은거란 식으로 위로도 해주고

그 선임편을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그 선임이 전역을 하기 하루 전날

저는 그 선임에게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 맘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브이쉐어란 공유 프로그램 아이뒤를 같이 쓰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저의 아이뒤엔 2000만치트 정도가 있었고 그 선임과 같이 써도 무방할 것 같아

선물 차원에서 주었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 그 선임으로 부터 협박성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브이쉐어 아이뒤에 비번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그 아이뒤 비번 안 알려 주면 니 전역하고 나서 사회생활이 힘들어 질꺼라느니

너나 날 피해서 살수 있을 것같아? 란 식으로 싸이월드에 글을 남겼습니다

증말로 무서웠습니다.

무서워서 답글도 안하고 몇일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의 후임으로 부터 그 선임이 전화를 했는데..

전화 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전화 꼭 하라고 후임이 그러는겁니다.

아~~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옛날 선임때 하던 갈굼을 시작하는 겁니다 너 많이 컸구나

니가 그러고도 잘 살것같아?

그래서 전 죄송합니다 란 말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따질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증말로 찾아와서 죽일 것 같은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번을 바꾼적도 없어고 그 브이쉐어 홈페이지에 접속할수도 없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 아이뒤는 저의 것이고 그 선임에 것이 아닙니다..

재가 왜 그런 협박을 받아야하고 군생활에 위협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일 전엔 그 브이쉐어의 치트가 사라졌다면서 저에게 너 군대 사람들끼리 모이는

자리에 나오지 말라고 나오면 뒤진다고..;;

솔직히 이렇게 까지 협박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2007-08-23 1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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