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말고는 유승준씨 자유고
쫓아내고 말고는 하나로측 자유인데,
시민(?)한테 물어서 결정하겠다면,
전 지킨다 측에 들고 싶네요. 뭐, 유승준 지킨다에 드는 사람은
다 팬이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저 유승준씨 팬 아닙니다.
제가 이런말 하면 반대편쪽 분들이 화 내실 수도 있겠지만,
전 충분히 제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먼저 군대를 간다, 안간다의 선택은 유승준씨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한국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군대 가고 안가고의 선택권이 없지만,
유승준씨 같은 경우는 충분히 그 선택권이 주어져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유승준씨가 어떻게 선택을 하던지 그건 유승준씨 자유 입니다.
처음에 유승준씨가 군대를 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안간다고 하더라
그런것 때문에 실망했다, 배신감 느낀다 그러시잖아요.
사람 마음은 이렇게도 변할 수 있고, 저렇게도 변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한다는것의 대한 사람마음 변한다는거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처음에 소식 들었을때
유승준씨에게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유승준씨에게 그만한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쪽(언론)말만 듣고 모든걸 결론짓는거 절대로 공정하고 정당한 결론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예를들어서 입니다.★
유승준씨 어머님이 유승준씨한테 정말 정말 사정사정 하면서 군대 가지 말라고 했을경우
유승준씨는 지금과 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그럼, 유승준씨가 과연 나쁜사람이라고만 말할 수 있나요?
전 유승준씨에게 말 못할.. 핏지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뭔가 오해하는것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언론의 말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언론의 말만 듣고 유승준씨를 나쁘다고 몰아세우지 마세요.
유승준씨 측에서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이런 선택을 하면 모든 분들이 욕할거라는거 다 보이는데
유승준씨가 왜 이런 선택을 하셨겠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걸 아는데,
왜 이런 선택을 하셨겠어요.
단지 군대를 안가기 위해서? 유승준씨가 판정 받은건 출퇴근 있는 군인입니다.
다른 군인들에 비하면 아주 편하죠.
그런데, 그게 하기 싫다고 그러셨겠어요?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인가요? 어쨌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시태: 넌 여자거나 군대가 어느곳인지 상상도못하는 초딩일거야..... [01/30-16:58]
신승호: 뭔가 잘못알고 있군요....그는 오래전부터 미국국적을 신청했단말입니다....우리에게 군에 가겠다고 떳떳하게 말할때 이미 그는 미국시민권을 신청했습니다.. [01/31-09:37]
신승호: 무슨 선택입니까...이미 그는 결졍을 내리고 우리를 농락했단 말입니다...그가 선택권이 있으니까 그래도 된다구여..모든 자유에는 의무와 권리가 상존하는 겁니다.. [01/31-09:38]
신승호: 권리만 찾고 의무를 행하지 않는다면 자유가 무슨 소용입니까..그리고 그가 처음부터 미국인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01/31-09:39]
신승호: 그는 이민자의 신분입니다.. [01/31-09:39]
신승호: 무슨 말동 안되는 동정같은 말은 하지 말고 집에서 책이나 더읽고 논점을 배우고 이런 말은 했으면 좋겠군요... [01/31-09:40]
유미란: 군대가고 안가고가 자유라구여?? 허걱...ㅡ.ㅡ;;그럼 군대 누가 가겠어여.. [02/01-13:33]
유미란: 능력만되면 다 시민권따서 군대안갈라하겠져.. [02/01-13:34]
김영재: 94-73014631 이게 먼지 알아? 죽어도 잊을수 없는 군번이야 병신드라.,책임과 의무는 없구 권리만 있냐? 미국은 그런나란가보지? [02/01-22:37]
도관우: 난 아직도 잊을수 없다.........!! 혹한기 뛰다가 결국 동상걸려서 아직도 겨울되면 유난히 쓰라린 발....ㅡㅡ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무언갈 다 했다는 뿌듯함이 있따. 그러나 유..모씨는 그런것이 있을까..?? [02/02-17:39]
박기태: 대한민국 남자들이 모두 유씨처럼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군대가기를 거부한다면 이나라는 누가 지키죠? [02/03-08:13]
박기태: 유씨가 지금처럼 가수활동을 할수 있는것도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희생위에서 가능한겁니다.나라를 지키는건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의무이기전에 권리입니다.이젠 미국시민이 됬으니 더이상 말할가치도 없겠군요.. [02/03-08:25]
정준회: 이런 골에 똥과 방사능 폐기불이 들어찬 병신가튼 족속들은 한데 모아다가 생매장을 시켜야 마땅하거늘... [02/03-20:43]
김성훈: 아니 도대체 뭘 지킨다는거야? [02/03-21:33]
김성훈: 아니 도대체 뭘 지킨다는거야? 너네가 지킨다고 되는문제냐?? [02/03-21:34]
이진환: 스티브 유 많이지키십시요! 당신은 스티브유를 지키고 우리 안티는 조국을 지킵니다.민심은 천심이라했던가요?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있는게 사실이지않읍니까?좋은 영향이라말씀하실수 있으시겠읍니까? 사물을 정확히 관찰하고 판단을 갖기를 .... [02/06-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