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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말 이라는 것...
우리는 말 이라는 것을 하기전에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말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고...어떻게 진행되갈까..."

그리고 우리는 생각을 신중히 하고 말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군대요? 당연히 가야죠. 국가의 부름을 받으면 얼마든지 가게될것입니다."

유승준씨는 이 말을 당연하게 당당하게 말을 했다.
국민앞에서...언론앞에서...

그는 솔직하면서 진실된 청년 으로 사람들사이에서...불리워지게되고...
믿고있었다.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그런 그가...어느 순간...자기가 한 말을 외면하였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 수 없었다고 치자.
하지만...정정당당하게... 언론에 나와...
"이러이러한 사정때문에 군대에 못 가게 되었습니다.
국민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시민권을 획득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

나는 그가 군대에 가지않았다는 것에 화가 난 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한번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외면하려는 것에...화가 난 것이다.

그는 떠나야한다.
자기자신이 약속한 말에 책임을 지지않았음으로...

양영민
(참고로 나는 2000년 11월 20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를 받은 결과
신체상의 장애로 6급 병역면제를 받은 면제자이다.
사소한 개인사을 언급하는 이유는
유승준씨가 군대에 안갔기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위함이다.)




   

양영민
2002-01-30 0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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