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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로망담.) 꽃이 지는 고향 2003

 
실제 메이지 시대에 이렇게나 서양식 양복을 차려입고 다니는 화족이 흔했나 하면
..전혀 사정은 다르지만
조금은 서구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것도 색다른 맛이 난대요(아니 많이 서구스럽지만)
하나도 정말은 설정 자체가 언어도단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ADV의 참맛은 "대사"에 있다는 걸
조금은 알기쉽게 표현한 이야기래요
~~~ ~~~ ~~~
둘이서 같이 여길 도망칠까?
저.. 정말이요? ..네
정말? 하나사토(꽃의 고향)
데리고 가주세요. 단나사마와 함께하면~
~~~ ~~~
이 얼마나 무네ㅤㅋㅠㅇ 하고 오는 대사란 말입니까~~~!!! (이러니까 80년대 소설, 90년대 ADV 세대는 시대에 뒤떨어졌..)





















이 뒤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을 위해서 약간의 오마케로, 본편을 달아봤대요
저로서는 둘이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대요 (관련 텍스트를 먼저 읽어주세요)
조금 더 지나면 일청전쟁이나 일로전쟁도 있을 시대지만

치세
2007-10-02 21:39:35
147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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