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3일 내놓은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8월 시중은행과 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4조9580억 원 증가해 월간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 3조3597억 원 가운데 신용대출은 2조8937억 원으로 86%를 차지했다.     뉴스 들치다가  한자 적어본다.  요즘은, 전화벨 소리의 대부분이 돈을 대출해준다고 한다. 어디 전화뿐이냐, 광고 선전 모두  대출 해준다고.. 세상이 좋아진거냐, 돈이 많아 진거냐, 대출금리도 각양각색!  그리고, 보험에들라는 광고의 홍수,, 아이들 가르키구, 겨우 은행 대출받아 누울만한 집칸 장만한게 계속오르는,, 대출이자에 헐떡대는 젊은계층들이 빚만 자꾸 늘어난다.  급기야 집을 내놓고 셋집으로 다시 가려해도 팔려지 않으니,,   내일 반상회때 시름소리들로.. 아이하나 대학까지 키우려면 2억이 넘는다는데, 둘도많고 아니 하나도 낳기가 무서운 세상.. 나도 더 이상 버티기가,,부동산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