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 보다 더 좋은 신임 평가를 …….”
보건 복지부의 500 bed 이상의 병원을 대상으로 0 년에 한차례씩 의료 평가가주어진다 .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항을 통해 세세한 조목마다 객관적인 평가와 아울러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는 필요한 길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 ,
의료기관 0 차 평가를 앞두고 다른 병원과 마찬가지로 우리 간호부도 이에 대비한 정리하는 분주함으로 마음의 피곤함이 밑바닥에 깔려 있을 것이다 . 평가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 때의 일을 돌이켜 보며 다시금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하심에 미소를 띠며 기억을 되살린다.
*** 그즈음 나는 부수적으로 의료질 향상 service를 담당하며 이를 위해 진지한 모임으로 차를 마시며 team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와 잠시 함께 하시던 간호0 장님이 평가를 앞에 두고 염려를 하고 있는 어떤 이야기를 지나가는 말로 이렇게 말을 하였다 . 극심한 노조 파업이 있기 전 근처의 한 병원은 우리 병원의 갖가지 간호부에 비치된 필요한 자료를 부탁하여 그녀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하여 주었다고 했다. 헌데. 얼마 전 , 병원의 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일 전에 한 번 자료를 준 적이 있어서 자존심을 무릅쓰고 평가를 위한 몇 가지 자료를 보여 줄 수 있느냐고 ’ 조심스레 부탁을 했단다.
헌데, 일언지하에 ‘ 너희들의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할 문제 ’라고 거절 했다는 것이다
이런 부탁을 하게 된 배경은 이렇다 .
두 병원간의 차이가 있다면 , 우리 병원은 그 당시 각 부서별의 노조의 장기간 파업으로 인해 마치 엄청난 해일이 휩쓸고 지나간 그 이후의 황량함처럼 우리 병원의 손님들은 인근 1-2 시간내 00 쪽 이나 거의 0 차 병원인 그 병원으로 가 치료를 하시게 되었고 우리는 수많은 일선의 간호사들이 자기들의 원하는 제대로 받아야 할 생존의 권리를 얻기 위해 근무지를 과감히 이탈하여 생업의 삶을 향한 눈물 섞인 호소와 거친 투쟁을 저만치 하고 있는 동안 우리에겐 메워야 할 공백을 채우듯이 병동에 남아 있는 환자들의 치료와 간호를 위해 10시간도 넘는 시간을 몇 달간 심지어 의사들과 함께 각자의 역할을 하며 지쳐 있었기에 아마도 그 분들도 간호부의 평가 준비를 제대로 준비치 못했으리라 본다.
그 덕분에 불과 0 년 전, 규모가 작은 개인 병원을 인수 받아 시작된 그 곳은 지금은 외관적으로도 큰 발전의 모습으로 바뀌고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기에 아마도 0장님이 필요한 자료를 부탁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 각설하고,
…….어찌했든 그동안 극심했던 파업이 조금씩 진정되고 수습하며 간호부에선 제대로의 준비할 시간도 없이 임박하게 된 평가 준비를 아쉬운 대로 한 부분의 자료를 그 병원의 간호부에 부탁한 것이 거침없이 일언지하에 일침으로 거절된 것이 나에겐 대단한 충격과 자존심의 상함에 . 나는 참으로 몹시 마음이 상했다. 그들 중의 한 명이든, 그 소속중의 일원이든 그 말 표현은 참으로 무례하고 교만스런 말로 건방지게 던진 ……. 자존심을 크게 건드린 사건으로 나는 접수가 되었다.
살아가면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교만스러움은 불쑥 불쑥 생각지 않게 깊은 나 자신의 밑에서 터져 나오는 불필요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도저히 떼어 낼 수 없는 언제나 그 오만 불손한 교만함이란 늘 존재하는 나의 한 면이기도 하다 .지엽적인 예이지만 , 몇 달 전 나는 병원 엘리베이터 내에서 교회의 집사님을 뵙게 되었는데 인사를 드렸더니 가운을 입고 있는 내게“ 여기는 웬일이세요?, 어디서 뵈었더라.”
나는 “집사님 ,우리 00 교회에서 뵙지 않았는지요. 저는 이곳에 근무하고 있어요.”
나는 순간 싸늘한 웃음을 감추었다. 내심, 그 집사님은 최소한 병원의 간호사는 몰랐을 지라도 00 이상 함께 한 교회의 소속인 것을 잘 모르셨다는 섭섭함이 있었다. 그럴지라도 따스한 미소와 웃음으로 드렸어야 했는데……. 지금도 나의 그 순간의 교만했음을 그날 집에 와 주 앞에 나의 부족함으로 그 집사님의 마음에 아픔을 드린 것에 대해 철저히 고백하고 잘못했음을 주님 앞에 말씀드렸지만 지금도 마음이 그 분에게 죄송스럽다 . 뵌다면 이야기하리라, 이처럼 , 나 역시도 이런 교만스러움이 밑바닥에 언제나 흐르는데…….그토록, 누구에게나 불쑥 튀는 아는 것 없이도 그저 약자들 앞에서 잘난척해 보이고 싶은 것들이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음에 이렇듯 늘 겸손함이 나를 두르기를 지금도 기도하는 부분이다 .
** 어찌했든 , 나는 간호 0장님의 스치는 그 한마디에 그 옛적 올챙이 시절은 생각 못하는 교만스레 말을 한 그들의 수뇌부의 말에 가슴이 아팠고 기도의 제목이 내게 주어 진 것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교만한자를 주님은 대적하시며 외면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나는 나의 집 3층 기도실에서 집중적으로 40일을 작정하고 기도하기로 했다.
이런 교만스런 표현은 나에겐 주님을 향해 무릎을 꿇고 간절하게 기도할 제목의 빌미를 주셨다.
“ 주님, 그렇습니다. ,우리는 의료평가의 리허설조차 한번도 아직 해 보지 못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힘든 상황입니다 . (이 부분은 간호부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 것은 아니며 내가 본 현재에 보인 부분임.)그러나 , 그곳은 몇 차례 rehearsal을 끝냈다는 말도 들립니다. 헌데, 주님. 어떻게 그들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호소했을 때 기꺼이 도와 준 그 고마움은 잊어버리고 정말 우리의 처지가 상처 나고 곪아 터져 몇 갈래로 찢어져 버린 분열 된 병원 안을 수습하는 힘 든 과정에 있는 우리 처지에 ‘그것은 너희들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 ’ 라는 단적인 표현이라면 ? 더군다나 그 병원은 종교적인 색채가 스며있다는 곳이 아닌가 ?.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간단하다. 그렇게 확장하고 발전해 가는 준비하는 병원은 당연히 준비한 만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그러나 , 주님 ! 우리 병원을 향해 비웃는 미소에 결단코 우리 병원의 평가를 그들이 절대 넘어 서지 못하게 해주세요.
네, 알아요. 주님, 병원의 복잡함을 수습하기에 바쁜 간호부의 상황을 아시잖아요. 교만은 멸망의 지름길이며 교만스런 그 입술을 주님을 참으로 싫어하시지요. 그들이 바라보는 그 경멸의 자조적 미소가 , 짧은 세월에 그들의 병원은 눈에 띄게 성장한 병원이라 하지만 , 대학병원을 우습게 바라보는 도도한 그들의 입가에 더, 더욱의 만족을 주지 마십시오.
나는 주님 앞에 거의 지정된 시간에 나의 집 기도실에서 거세게 기도를 드렸다 . 그 한마디 때문에 , 교만하게 , 무례하게 행하는 자들 앞에선 침묵하나 그 뒤에선 나는 부르짖고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거침없이 아뢰인다 . 마치 어린아이가 힘센 형에게 억울한 꼴밤을 맞고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가 눈물로 일러 바치는 것처럼 ....
가만히 계실 부모가 있을까 ? 만약 억울한 항변일 경우는 더더욱 그렇지 않을 까 ?
나의 그분은 원수 앞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며, 원수의 머리위에 숯불을 얹는 다고 약속에 되어 있지 않은가 ?
기도의 제목은 1) 우리 병원의 부족한 형편을 외면치 마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2) 그렇게 도도함으로 우리 병원을 우습게 여기며 경멸하는 그들의 교만함을 병원의 평가를 Internet 과 news 에 공개하는 날 ,
3) 그 병원이 바라보는 눈들이 ‘ 역시, 너희 3차 병원인 대학 병원의 수준은 쉽게 따라 갈 수 없는 병원이라 ’ 고 인정하는, 교만이 꺾이는 계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 물론, 우리의 노력과 준비는 평가 전 까지도 부단히 끝까지 노력을 했다 . 최선이며 마지막은 그대로 노출 된 대로의 그분들이 바라보는 공정한 객관 적인 평가에 순응하기로 했다. 그러나 나는 주님과 오직 나만의 하나님 말씀에 근거된 성경의 변치 않는 약속을 믿는 주님과 나만의 계약에 의한 기도에 의지를 하였다 . 나의 기도에 의한 나의 주님이 주실 그 분의 응답에 , 지금까지 신실하게 나의 모든 것에 답을 주셨던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나의 하나님 . 나의 예수님…….
그리고 Deadline !! 의료평가의 이틀간이 지난 후 ,
나의 주님은 내게 이렇게 답을 주셨다 .
평가를 받은 그 이후 ,우리의 평가는 그들과 비교가 안 될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보건 복지부의 최종 발표가 나왔고 간호부의 공식적인 발표로 마무리를 지었다.
아예 , 순위로 공개 된 그 명단엔 우리 병원의 이름은 있으되 그들의 병원은 눈을 씻고 아무리 보아도 없었다는 것이다 .
나는 주님 앞에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렸다 . 나의 부족한 기도에 신실한 응답을 하늘에서 주셨다는 것을……. 지금도 그분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 갈수 없음을 날마다 입술로 고백하는 나의 가장 부족한 자를 “00 야 ! 너는 할 수 있다 .” 그렇다 .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겐 하나님의 자녀 가됨으로써 당당히 엄청난 이런 약속 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길 원하신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그 분을 온전히 의지하여서 말이다 ”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자만이 후히 누릴 수 있는 그분의 온전하심과 신실하심에 나의 평생을 이끄시는 그 분만이 나의 생의 모든 것임을 안다. 나의 죽는 순간까지도 의지할 나의 주님께 감사를 …….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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