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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중국 광동성 ADSL시장 진출

 

하나로통신(www.hanaro.com 사장 신윤식)은 중국 광동성내 제1 기간망 사업자인 잉신터우쯔(盈信投資·사장 楊良志)와 초고속인터넷 브로드밴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하나로통신과 이번에 제휴를 맺은 잉신터우쯔는 지난해 2월 중국정부로부터 기간망 사업권을 허가받은 후 ‘e-자콴(家寬)’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단지 및 빌딩 등을 대상으로 망접속 서비스를 제공, 현재 약 6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브로드밴드 사업에 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잉신터우쯔에 초고속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운용 노하우를 전수하고, 멀티미디어 응용기술 및 포털 운용 등 브로드밴드 사업 전반에 관한 컨설팅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나로통신은 잉신터우쯔가 추진중인 사이버아파트 사업의 망 설계 및 구축 등에 관한 핵심기술을 제공, 중국 사이버아파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광동성은 전체 인구 7000만명 가운데 인터넷 이용자가 250만명에 달해 중국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2005년에는 인터넷 이용자수가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로통신은 최근 신흥 통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를 비롯해 인도·남미·동구권 등의 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진출에 이어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 //www.dc.co.kr ) - 백용대 기자 ( ydbaek@dt.co.kr )



2002-02-03 0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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