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애 낳기 위해서 일찍히는 초등학교 3학년, 평균 중학교때서부너 매달 짜증과 고통을 겪습니다.
그 고통은 40대가 되서도 계속 이어 집니다.
여자 분들은 무슨얘기 하시는지 알거예요.
그리고 여자는 10개월동안 불편한 몸으로 살아가고 또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아니 그보다 더 한 고통을 겪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2년 2개월은 아무것도 아니죠.
블랙버드님 아버지 한테 그런말 해 보라고 하셨죠?
만약 아버지께서 여러분과 똑같이 말씀하신다면 저 제 의견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전 그렇게 말 한적도 있구요. 제 생각이 떳떳하다면 말 못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전 제 생각이 분명 옳다고 생각하고, 그 의견의 대한 조금의 후회같은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준회님, 애는 싫으면 안낳으면 된다구요.
그럼 매달 겪는 그 고통을 어떻게 해결하실래요?
그리고 자세한 제 의견은 밑에서 쭉 말해왔기 때문에 생략한것 뿐입니다.
또 김태균님... 여군은 자기가 원해서 간것입니다.
그럼 변호사한테 "변호사 안된게 항상 불만이어서 변호사 됐어요?" 라고 묻는다면 말이 됩니까?
그리고 애 낳아 봤냐고 물어 보셧죠?
아뇨, 저 애 안 낳아 봤습니다.
근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 그러시겠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럼, 군대 아직 안간분들. 그런말 어떻게 하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 충분히 아기를 낳는것의 대해 충분히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달 고통을 겪고 있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뿐이었습니다.
"군대 안가는 여자라고 우리 의견 무시하지 말라"
김태균: 그런데 유승준은 남자잖아요....허~ [02/03-20:29]
정현주: 전 여자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유승준 떠나라의 남자분들이 그런다는게 아니고, 일부 분들이 그러십니다.심지어는 언론에서 까지도 그러더군요.... [02/03-21:35]
최기효: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틀립니다! 하지만! 유승준이 한짓은 모든 국민에
게 배신을 했습니다! 분명히 군대 갔다고 발혔고! 영장 나오자 마자 미국
시민권을 땄습니다! 맨 처음엔 신검 받고 허리 때메 면제 될줄 알랐겠죠!
하지만 4급 판정을 받고 영장이 날아 왔습니다! 군대 가라고! 그걸 받은
지 몇일 됐다고 시민권 따서 미국으로 날랐나요? 왜 날랐을까요? [02/04-01:18]
최인욱: 전 저보고 "여자로 태어날래? 군대갈래?" 하면 "여자로 태어날래요~" 할
껍니다. 군대보단 매달 마법에 걸리는게 나음... 참고로 저희집에 여자
가 많아 그 심정은 어느정도 압니다 ..) [02/04-02:27]
박종진: 여자에겐애낳는고통을 남자는 가족부양의 고통을 주셨죠 하나님이 [02/18-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