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직원중에 퇴직한 어느분이 안티사이트에올린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통신 설비 과의 ADSL 정비 팀에서 퇴직한 사람입니다.
>한국통신에서는 전화국별사용자를 계산하여 이에 적당한 속도제
한 속도를 한바가 있고, 속도제한에 관해 고객님이 물어보실 때
마다 다른말로 묵살하라는 교육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한국통신에서 퇴직하여 한국통신 측에서 퇴직금을 전액 지
불하지 않는데에 분노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한국통신의 속도제한은 256K부터 64K, 32K 까지 있었으며, 제가
들은 가장 심한 속도제한은 14K였습니다.
그때는 사용자 여러분께 너무나 송구스러웠으나, 상부의 속도제
한 조절 명령에는 따라야 했습니다.
한국통신은 효과적인 속도제한을 위하여 전용 소프트웨어를 거액
에 주문제작하여 접속 이용자수에 반비례하는 속도를 내도록했습
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최저 속도를 전혀 보장하지 않는 불안정한 소프
트웨어였으며, 자주 에러로 인한 시스템 다운으로 선로증설로 가
장한 서버 정비를 해야 했습니다.

-_- 기가 차네요.......

이경일: 이게 사실이라면 기가막힐 노릇이군요..헐.....ㅡㅡ;
[02/03-15:08]
전상엽: 구라까네 누가 지어낸거 [02/03-16:49]
손정범: 이런이런 [02/04-16:08]
이강열: 나원 참 기가 막혀... 그러고도 공기업(?) 오늘의 대한민국의 표상인가? [02/05-23:49]
신경식: 머여....이련후랴달럼에 개새끼들이 있나........ [03/19-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