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회님의 글... 맨 첨에 한개 있더군요.. 함 읽어 보겠슴돠.
♤ 이름:정준회 (fenrirtooth@korea.com) ( 남 )
♤ 홈페이지://myhome.naver.com/replicant
♤ 2002/2/1(금)
유승준의 데뷔시절부터 살펴봅시다.
유승준의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니 포도 떼고 차도 떼고 확실한 것만 집어서 얘기하도록 하자.
유승준 데뷔시절과 지금 상황을 한번 보자. 그러면 현재 유승준이가 벌이고 있는 그 쌩쑈가 얼마나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유승준은 가위라는 노래로 대뷔했다.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했을때, 미국에 있는 쿨한 한국인 이라는 이미지로 컨셉을 잡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런 전략에 혹해 음반도 많이 사주고, 제법 "떴다".
그러나 가위 이후 그는 홀연히 사라졌다. 왜냐구? 아주 간단하다. 해답은.
바로 그 당시의 국내법에 답이 있다.
당시의 병역법에는, 외국에 거주하는 자가 한국에 1년이상 거주하면 병역의 의무.... 그러니까 한마디로 입대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지금은 6개월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안이 의회에 계류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가위로 뜬 유승준이는 그 때 당시 한국에 더 붙어있고 싶었지만 이미 체류기간이 1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이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야 했다. 물론 가위로 번돈도 고스란히 가지고.
그리고 차례 차례 음반을 낼때마다, 한국에서 벌어간 돈으로 미국에서 음반작업하고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번돈을 미국에 가서 뿌렸단 얘기다. 말이 좋아서 음반작업이지 솔직히 유승준이의 음반같은 싸구려 판은 1~2개월이면 만든다. 자세한 건 논외의 얘기니 생략.) 한국으로 와서 1년안되는 기간동안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고 그런식으로 입대를 피해갔다.
여기까지 보면 유승준이가 데뷔초부터 상당히 얍삽하게 놀았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뭔 말이 필요한가? 이미 썩을 대로 썩은 놈이었다는 것이다. 지금하는 행동도 어찌보면 이미 예견된 행동이다.
앞에서 언급한 법개정과, 한국에서의 체류기간이 짧으면 그만큼 버는 돈도 적어지고, 결국 한국에 눌러앉을 결심을 하게 된 것 같다.
속으로는 "미 영주권"이라는 히든카드를 지닌채로 말이다.
뭐, 유승준만 이런 얍삽한 방법을 쓴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만한 유명 연예인들 중 또다른 몇몇도 이런 방식으로 입대를 피해갔다. 상당히 많지만, 여기는 유승준 게시판이니 유승준 이야기만 하도록 하자.
그러나 유승준은 한가지 실수를 범했다.
원래 어벙한 건지 생각이 그리 없는 건지 멍청한건지 셋다 인건지 아마 셋다일거라고 생각되지만, 당당히 군대가겠다고 얘기해놓고 자기말을 뒤집은 것이다.
차라리 다른 연예인들처럼 애시당초 군대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미 영주권을 조옹히 얻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욕은 안먹었을 것이다.
당당히 티브이 아홉시 뉴스에까지 나와서는 신검 받는 장면과 얼굴에 잔뜩 인상을 써가며 허리가 않좋아서 정밀검진을 받는다는니 어쩐다느니 개지랄을 쳐놓고서 며칠사이에 말을 뒤집은 것은 정말 큰 실수다.
게다가 박노항원사사건과 사회지도층(사회지도층이냐? 서민 착취층이지...) 인사들의 병역기피 사건이 터진지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말 베스트 타이밍에 베스트한 방법으로 터뜨려 주어 국민들의 분노를 배가시켰다.
자본주의의 한계, 금전만능이라지만, 서양에는 그나마 고양이가 쥐생각한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것이 있다. 잘난놈일 수록 책임도 많이진다는 뜻이다.
허나 우리나라에는 과연 그런 알량한 동정심이라도 있나?
야이 높으신 대가리들하고 돈많은 놈들아.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쫓겨나시고 할일이 없으셔서 역구내에 누워계시는 우리의 아버님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평생 벌어도 30년 모아야 집한채 산다는 우리 서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불쌍해서라도 나같으면 뭐라도 못해줄 망정 공익근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오겠다.
하긴, 네놈들은 자가용타고 다니니 눈에 뜨이지도 않겠지...
그리고 연예인 네놈들은 왜 입대할때만 되면 잘 나가던 댄싱을 위한 허리와 잘 나불대던 그 앵무새 주둥아리가 어째서 살살 아파오는 거냐? 차라리 여자로 성전환을 해라. 아니면 백인이나 흑인으로 얼굴을 바꾸던지.
병역법에는 이런 조항도 있거든. "생긴게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처럼 안생긴건 입대 불가"
에라이 개새끼들아...
어쨌든 유승준,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노래부르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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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이 얼마나 피해 의식에 잡혀있는 사람같은지 아시나요?
한마디로..내가 군대 다녀온게 억울해서 너두 당연히 갔다 와야 한다 뭐 그런 얘기 아닌가요?
아님..왜 그렇게 흥분을 하는지?!
님이 몇살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회 생활은 해 보셨는지요?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면서 살라치면.. 타인으로 부터 내가 애매한 비난이나 억울함들을 얼마나 많이,
때론... 정말 비인격적인 수모까지...얼마나 많이 당하는지 아시나요?
그럴때마다 님은 일일히 다 그것들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면서 그 사람을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해 왔
나요?
세상이 그렇게 살아집디까?
그 사람들이 날 무시하고 우롱해도 내가 아니면 그만입니다.
직접적으로 나의 신상이나 권리에 침해를 주지 않는한 내가 참거나, 그 사람의 행동에 비중을 두지 않
으면 그뿐입니다.
유승준이 국민을 우롱했다구요?
우롱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로 우롱당할 만한 사람입니다.
유승준이 뭔데 국민을 우롱합니까? 네?!
왜 유승준 한사람이 우리 모두를 우롱했다고 과대 포장하시나요?
유승준이 국민을 우롱한다고해서 우롱당해지는 존재입니까?
그건 단지 유승준 한 사람의 사람됨을 나타내는 일이었고, 그것에 대해 우린 실망하고 지탄할 뿐이죠
그 수준을 넘어서서 아예 한국땅에 발도 붙이게 하면 않된다는 둥.. 인격 모독의 발언을 서슴치 않는
둥.. 찬/반 의견을 게시하는 곳에 욕설과 상대방의 인격모독을 하는 발언들을 하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글에 또다시 욕이나, 말꼬리를 잡아 어떻게든 비하시키려는 행위라든지...
왜 그렇게 자존심이 상처받고 이성을 잃은 것처럼 욕을 해대고 그러나요?
님의 말처럼 자가용 타고 보통 직장인이 평생 모을돈의 집과 자동차 그리고도 남아서 펑펑 쓰는 소위
가진 자들이 그렇게 꼴보기 싫으시면 님이 스탈린처럼 다른 사상을 만들어 보시던지...
혼자 무인도 가셔서 사시던지..것도 아님.. 속세를 떠나시던지..
그렇다고 내가 자가용 끌고 다니는 부자냐... ㅡㅜ 빚만 몇 천 되는 평범한 공무원 가정의 중산층이올
시다.
학기 등록금 없어서 한해 쉬고 한해 학교 다니는 가난한 대학생이올시다.
하지만 님처럼 열등감에 사로잡힌냥 소위 있는 사람들 욕하고 비난하는 그럼 사람은 아니요.
처음부터 끝까지 비인격적인 말투에... 욕까지...
육두문자 쓰는것이 당연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같으면...나중엔 무력으로라도 어떤 일을 성사시키
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사람들이군.
유승준이 잘했다는 것도... 유승준 팬도... 난 카튜사도... 돈 많은 미국 시민권 취득 희망자도 절대
아니요~!!
단지 인권문제에 있어서 이 문제는 우리가 이렇게 까지 오버스러울정도로 펄쩍 펄쩍 뛰면서,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할 만한 껀덕지까진 않된다는 말입니다.
제발 사람말을 속좁게 오해하려고만 들지 말고, 문맥좀 잘 보고 얘기합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돈 잘벌고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미국 시민권 취득해서 내가 직싸게 고생한
군대도 않가고..거기다가 얄밉게시리 뻥까지 깠다고 해서 그 사람을 생매장하고 싶은건가요?
님은 자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가요?
법 예기를 들먹이시는데...
뭐 국내에서 1년 혹은 이제 6개월이 되었는지 어쨋는지...
하옇튼... 그럼 이민법과 한국인이 다른 나라 국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법은 왜 있는건가요?
아예 그 법을 없애버리지...
이러나 저러나 내가 하고픈 얘기는 유승준의 결정 나도 얄밉고 싫지만...하지만... 그것 가지고 우리가
그 유승준 한 인간의 인권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려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입국 거부라니... 쯧쯧... ㅡㅡ;
우리나라 네티즌의 위대한 승리를 축하합니다..
*** 제발 나한테 군대나 갔다 왔냐구 묻지 말아주시길....
94년에 입대해서 97년에 전역했으니까요... ***
홍순석: 님은 그럼 이런 일에 여론이 가만히 있어야한다는 얘기 같은데... 그럼 어느때 사람들이 언성을 높이고 질타를 가해야 한단 말입니까... [02/04-14:54]
홍순석: 군대에 갔다온사람들이 더 불끈하는건 그만큼 군대란 곳이 힘들고 누구나 가야할 곳에 별 이유도되지 않는 변명으로 일관하니까 화를 내는겁니다. 유승준 그가 군대갈 맘이 조금이라도있고 도피할 마음이 없었다면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어야합니다. 영주권만으로도 미국생활은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단지 투표를 못한다는것 빼고는요. [02/04-14:55]
홍순석: 그리고 님같으면 시민권 심사때 서류질문사항중 미국과 한국이 전쟁을 한다면 미국편에 선다는 말에 '예'라고 쓰고 우리나라 군대는 안가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02/04-14:56]
홍순석: 정준회님도 이러한 유승준의 되먹지 않은 말과 행동에 격분하여 글은 쓰신거라 생각됩니다. 님이 보는 유승준이 얼마나 아름다운청년이고 얼마나 진실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제 주변에 이렇게 하는 친구가 있다면 서슴없이 친구들 사이에서 매장됬을겁니다. 한국을 버리고 미국편에 서겠다는 그한마디만으로도 그 옛알 이완용과 다를게 뭐가있습니다. [02/04-14:58]
홍순석: 단지 미국에서 잘살아보겠다고 시민권신청하고 가는 사람들은 이해할수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정꾸리고 직업 얻어서 먹고살 생각을 해야할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유승준이란 인간은 과연 미국에서 일을 할까요? 한국에서 연예인생활하면서 번돈을 미국에 고스란히 갖다 주지는 않을까요.. 지금도 세금으로 고스란히 갓다 받히고 있는데...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님은 어떤생각으로 유승준을 옹호하시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듣 [02/04-15:01]
신금호: 머리에 똥 안든 빠돌이 강화형인가... [02/05-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