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가 지난 해 5년 물건을 내고 올해초 드디어 1년만에 내놓은 새 싱글, 토쿄에도 있었단다입니다
온갖 기획사에서 비쥬얼 각축전을 벌이던 싱글 시장에서 담담하게 라디오 방송으로만 알려진 이 음반은
나가사키의 긍지, 후쿠야마 전설의 가치를 그대로 반영해서 수십 수백의 아이돌 가수들의 광고전쟁을 개미 누르듯이 제압하고
여간 잘나가는 10대 아이돌 가수의 앨범 판매고를 4배 정도 압도하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싱글로 기록됐는데요
가을에는 TBS계 주말 드라마 토쿄와 오칸과 두근두근 라디오 주제가로 작곡한
군청은(群青 군죠우 ultra marine > navy) 발표된지 두 달만에 올해의 최우수 가요상 수상
..라는 이야기는 예전에도 쓴 적 이 있을 것 같대요?
일본 최고, 아시아 최고로 멋진 남자로 불린다는 것도 말에요^^


한국 공연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지만 국내공연 때는 야외라도 기본 관객 3만, 해외공연의 경우
타이완이라면 2만 명, 광동성이라면 최대 5만명까지 몰고 다니는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전설 같은 (2008년 2월)39세의 사나이랍니다^^
원래는 두 곡짜리 싱글이라서
토쿄에도 있었구나 +인스트루멘트
무적의 그대 +인스트루멘트
..였지만, 모처럼 싣는 건데 두 곡 뿐이면 아쉬우실 것 같아서
가을에 발표된 Ultra Marine
5년 물건에서는 빠진 2004년 오케스트라 버전 무지개(Water Boys 주제가)
2005년 리믹스판 울거나 하지 말아요
세 곡을 덤으로 담았답니다
가사도 첨부했고, 트랙스 커버 이미지도 기록해서 꽤 알찬 셋트로 꾸며봤대요
UUCH-020
東京にもあったんだ
無敵なキミ
::: ::: ::: おまけ
群青～ultramarine
虹～2004 オキャストラ
泣いたりし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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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치세 '08.1.8 8:30 PM 신고
   친절하신 분들의 도움으로 게시판도 고쳐지고 첨부도 갱신할 수 있었답니다
   이젠 정말 문제없이 받아다 들어보실 수 있대요
   군청 정말정말 멋진 노래거든요 ↓댓글에댓글

1. 1. 친절하신 분들의 도움으로 게시판도 고쳐지고 첨부도 갱신할 수 있었답니다 치세 '08.1.8 8: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