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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경부운하 때문에 취수 방식 바꾼다는데...

 
출처 //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110553_2687.html

인수위원회에서는......
경부운하 건설에 걸림돌인 환경파괴 논란, 그 가운데서도 식수원 오염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취수 방식을  대대적으로 바꾸려고 한답니다.
강에서 물을 퍼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강변 지하수를 뽑아서 쓰는 간접 취수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네요......
수질도 좋다는데,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강변 지하수가 아닌 강물을 식수원으로 했던거지요?
강변 지하수만으로도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건가요?
이 분야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자가당착이지요.(0)
김밥(sapsaree)     01.02 19:33 조회 : 0 찬성 : 2 반대 : 0
운하로 인해 오염이 없다면 왜 지하수취수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스스로 오염이 없다는 말이 근거없는 주장이었음을 인정한 것이지요.

오늘 아침 뉴스에 취수방식 바꾼다고 나오더군요.(3)
바라쿠다(gs459830)     01.02 08:44 조회 : 1 찬성 : 7 반대 : 1
웃 긴건 어느 학교 교수인지 몰라도 환경공학과 교수가 획기적인 방식인양 얘기하더라는 겁니다. 미군도 그렇게 취수를 한대나? 미국이 그렇게 하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나? 전문가라는 사람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말지. 교수 직함을 달고 양심도 없나. 뭔 지랄인지 원....

대부분의 지상 구조물은 지하수의 부력에 떠있는 배와 비슷합니다. 지하수위가 내려가면 당연히 부력도 감소하겠죠. 만일 지하수 개발이 그렇게 마구마구 가능했다면 갈수기에 물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을겁니다. 지표수는 갈수기와 우기의 차이가 명백하지만 지하수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이는 공극수가 지하수의 위치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지않기 때문입니다. 자연 상태에서 지하수위가 1cm올라가는데 100년이 걸린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따라서 제방 아래에 취수탑을 놓고 지하수를 뽑아쓸 경우 제방 아래 공동 현상을 피할 수도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물의 절대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아마 물값이 금값이 될 테지요. 차라리 생수를 사다가 빨래를 하는 게 비용이 싸게 먹힐지도 모르고요. 걱정이네요. 그 뻘짓을 정말로 하려고 저러나?!!!

아농(anongi)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지하수 취수방식 채택으로 일단 운하 건설시 유수의 오염문제는 인정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고...유수가 지하수가 되는 것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과연 그 많은 양을 감당할 수 있을까... 저도 걱정입니다.

ohlemo...(ohlemon)     08.01.02 20:42:21     
강 가에 물이 흐른다. 지하수위는 지표면의 수분량이 많을 수록 지표가까이 올라온다. 운하를 만들면 하천바닥을 콘크리트화한다. 만약 그렇다면 수위단절이 이루어져 결국 강변지하수를 쓰기 시작하면 지하수위는 낮아진다. 고로 강변지하수는 흐르는 강의 수질보다 강가의 토양공극을 통한 어느 정도 정화된 물이 지하수를 형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깨끗하며, 그 뽑아내는 속도가 상류에서 강으로 물이 함양되는 속도보다 낮으면 지속적으로 쓸수 있다. 그러나.. 운하를 두고 강변지하수를 판다는 이야기는 결국 지하수 함양율과 사용속도의 차이를 고려치 않으면 도로아미타불,, 개발론자들은 자연이 무슨 화수분인줄 안다는 멍청이들!

김삿갓(brightseo)     08.01.04 11:47:36     
근데 운하건설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초기목적은 온데간데 없어지고....나 원참...
관광용이라? 그것을 위해 이 난리를 겪어야한답니까? 나라가 정단날지도 모르는 이따위 짓거리를 끝까지 해야하나요? 쯧쯧...어디서? 누구에게 약속을 했는지 모르지만...이거야 원....

3 삼풍 사고를 아십니까(0)
상천(a4097775)     01.02 08:43 조회 : 0 찬성 : 7 반대 : 2
지하철 3호선 공사시 지하수를 뽑아내어 생긴 사고라는 것은 공사 관계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지반 침하 손바닥 보듯 뻔하죠
또하나 뻔한것은 뽑아 줬다는 멍청한 생각입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멍청한 생각을 갖는 저들 국민을 섬기기는 커녕 경제를 살리기는 커녕 아작 내는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대한 민국 경제 룡에서 이무기로 전락 중임
작년에 해외 공사 수주액 386억 달라입니다
그러면 대충 한화 천원 잡으면 40조원에 가깝지요
그런데 우리 근로자들 씁니까
모두가 저임금 국가들 출신을 고용합니다
국내 토목 저들만의 잔치를 위해서 국민들은 들러리 서는 거지요 찍어준 죄입니다
삼성의 이재용을 위해 충성하는 정부의 기관들 보시자나요
이제 이명박을 위한 정부를 공무원을 보고 한한들 배떠난 거지요
새해 아침 하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니 이제는 티브이도 치울랍니다
운하 만들어서 관광 많이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시간이 많나요

자동차로 가면 금방인데 일주일씩 부산에서 서울 구경 할려고 하는 사람 있을 까요
그것도 똑같은 산하를 콩구루 쳐진곳을 구경 을 누가 한단 말인가
만리장성인줄 알까?

2 왜 대규모 건설사업에 주력하는가?(0)
치우(civilor)     01.02 04:01 조회 : 0 찬성 : 5 반대 : 1
우선 경부운하의 추진의지를 살펴보죠.
이명박 당선자의 대표적인 추진정책을 살펴보면 가장 큰 것은 청계천일것입니다.
서울시장 재임시 이루어진 업적(?)으로 이 추진력이 당선에 가장 큰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럼 이명박 당선자가 왜 대규모 건설사업에 관심을 보이는지 살펴보죠.

이 명박 당선자의 전력을 살펴보면, 다 아시듯이 현대건설에서 월급쟁이의 신화로 여겨지며 승승장구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활동에서 처참하게 물러난 뒤 지금 실컷 문제되고 있는 BBK이니 DAS니 하면 다른 분야에 도전하죠. 그 상황에서 사실 정황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사기를 당했던 사기를 지시했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업은 실패합니다. 그리고는 서울시장 당선과 청계천 복원사업, 지하철 7호선연장사업 등 굵직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성공적으로 평가받습니다. (의혹적인 부분도 많지만 그것은 이글에서 제외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마땅한 적수도 없이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대형 건설사업을 추진합니다. 아마도 전국토가 들썩일수 있는 운하사업입니다. 경부운하, 충청운하, 호남운하 등 아마도 강원권을 제외한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대충 이명박 당선자가 왜 대규모 건설사업에 집착하는지 눈치가 있으신 분은 짐작하셨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알고 있고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분야가 건설분야로 한정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곳에서 자금들이 어떻게 흘러서 세탁이 되는지 뭐 이런거야 현대건설에서 일하면서 서울시에서 일을 추진하면서 공기단축이니 민간투자니하며 임기내에 마무리지을수 있다고 하는것도 그 이유입니다.

제 개인적이 의견은 운하사업은 시대를 역행하는 사업입니다. 건설분야 사업에 꼭 해야한다면 서울시와 같이 교량이 너무 많이 집중된 지역에 하저터널 등으로 수변공간을 복원할 수 있는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청계천 복원은 환경이라는 화두를 선점하였지만 경부운하는 특별한 이슈가 없기때문에 국민적 공감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것을 생각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된 강변 지하수 취수방식은 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격입니다. 물이란 자원은 한정된 자원이 순환되는 것이기때문에 지금 지하수를 빼쓰면 미래의 지하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물로 윗글에서 말씀된 지반참하 문제도 발생하고, 지하수 자원은 불가피할 경우 건드리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니 시대에 역행하지 않은 정책을 펴가 주시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기원할뿐입니다.

신맹순(sms21v)     01.02 03:25 조회 : 1 찬성 : 6 반대 : 2
이 명박 당선자 인수위는 경부운하를 운항하는 선박이 사용하는 기름에 의한 식수원 오염과 환경파괴를 인정하고 지금까지의 강물을 직접 퍼올리는 취수 방식을 바꿔 강변 지하수를 뽑아서 쓰는 간접 취수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며 어린아이가 별난 것을 발견한 것인냥 의기양양해 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운하를 건설해 선박이 운항을 한다해도 수질오염이나 환경오염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뒤집는 것이다.

강변 지하수를 대량으로 뽑아 사용할 수 있을까?
수 도권 2,300만 인구가 모두 강변 지하수를 대량으로 뽑아 장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엄청난 물량을 공급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가능하다 하더라도 지하수의 고갈로 지반침하에 의한 도로 및 가옥의 붕괴는 물론 인근 시설물의 도괴 등으로 엄청난 사고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 시기 또는 태풍과 폭우가 동시에 발생할 때, 하천의 제방이 붕괴한다면 엄청난 풍수해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해빙기에 하천 제방 표토가 녹으면서 갑자기 제방이 무너질 경우, 제방 위에 조성된 도로의 붕괴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수위는 하루빨리 한반도 대운하 망상에서 벗어나,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시스템 구축에 나서길 촉구한다.
필요하다면 한반도 중심의 동북아 물류체계에 대해 자문에 응할 용의가 있음을 덧붙인다.(e-mail : sms21v@empal.com 전화:010-7979-5985, 인천광역시의회 전 의장)

[단독취재] 대운하 대비 취수방식 대수술


● 앵커: 이명박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대운하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상수원 오염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인수위가 현재의 수돗물 공급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팔당댐에서 취수된 물은 정수과정을 거쳐 서울과 수도권 2천 3백만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로 공급됩니다. 낙동강 상류의 강물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대구 경북 지역의 수돗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인수위 대운하 추진 특별팀과 이명박 당선인의 대운하 자문그룹은 이처럼 댐이나 강에서 물을 퍼올리는식의 직접 취수 방식을 대운하 완공에 맞춰 중단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대운하가 완공되면 팔당과 낙동강 상류까지 배가 다니게 돼 상수원 오염 논란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에서 8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 땅속에 있는 '강변 지하수'를 뽑아 쓰는 간접 취수 방식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엔 이미 양화, 뚝섬, 구리, 미사리 4개 지역의 강변 지하수를 끌어올려 수돗물로 쓴다는 구체안이 마련됐습니다.
지하수는 토사층을 거치는 자연 정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판매용 생수 못지않게 물이 깨끗하고 처리 비용도 강물을 직접 취수 하는 것보다 덜 든다는게 자문팀의 설명입니다.

● 박석순 교수 (이화여대 환경공학과/대운하 자문역) : "강가의 강변여과수 간접 취수를 함으로써 수도권에서 전부를 거의 1등급 가까운 물로 공급할 수 있다는 거죠, 획기적 대안입니다. (대운하에 대해)'식수 재앙'이란 말을 하지만, 실제로 운하가 식수의 새로운 해법이라는 거죠"

현재 서을 용산 미8군 기지도, 서울 반포대교 부근 한강변 지하수를 뽑아 수돗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8군이 이곳의 물을 취수해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해 온 것은 지난 1970년대 부터입니다.

취수 방식을 바꿔 팔당댐 주변과 낙동강 상류 지역에 대한 상수원 보호 규제가 대거 풀리면 땅값이 급등할 우려가 있어 이런 부작용을 차단할 대책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인수위 대운하추진팀 장석효 팀장이 지난달 28일 국내 5대 건설사 사장들을 만나 대운하 사업을 상세히 설명한데 이어 다음달초엔 인수위가 KDI와 국토개발연구원 주관으로 대운하 토론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대운하 추진에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성준입니다.

MBC는 벌써 알아서 기는가? 0 08.01.02
KBS 를 제외한 나머지 방송은 전부 민영화한다는 것이 명박이의 공약이다. 그렇다고 벌써 권력의 입맛에 맛는 기사만 내보낸다면 그것은 언론이 아니라 새로운 명박이 앵무새밖에 더 되겠는가? '강변 지하수' '강변 여과수'는 명박이의 한반도 대운하공약의 핵심으로 이는 명박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에 불과하다. 한반도를 절단낼 엄청난 환경파괴를 MBC는 금강산댐보도처럼 할 것인가?

벌써 대운하 띄우기인가 0 08.01.02
데스킹 과정이 있었을 터인데도 이명박 당선자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전달한 듯한 느낌이다. 한나라당내에서도 반대의견이 분분한 사안을 이렇게 대책없이 다루다니....──;; MBC뉴스에 대한 실망이다. 취재기자, 부장, 국장 모두가 동의한 기사인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 후속보도를 원한다.

한 쪽의 의견만 전달하지 말아주세요~ 0 08.01.02
또 이 인터뷰 바로 뒤에 미8군의 지하수 사용 사례를 덧붙인 것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소개한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 않아 아쉬웠다. '미군은 1970년대부터 지하수를 수돗물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무엇 때문에 설명하는 것인지, 즉, 환경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인수위의 계획이 무리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등을 좀더 확실히 밝혔으면 하는 바람이 남았다.

치세
2008-01-05 20:19:45
810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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