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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봉 508만원 올라, 공무원 성과급 비중 4%로

 
입력: 2008년 01월 04일 18:48:59
정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어 올해 공무원 보수를 지난해보다 2.5% 인상한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을 심의·의결했다. 군 사병들의 봉급은 10% 오른다.

이에 따르면 공무원 기본급은 1.8% 인상된다. 공무원 보수에서 차지하는 성과급 비중을 지난해 3%에서 4%로 확대했다. 같은 직급이라도 실적과 성과에 따라 보수 차이가 커지는 것이다. 5급 공무원의 경우 등급간 성과급 차이가 449만원(2007년)에서 583만원(2008년)으로 커지게 됐다. 고위 공무원간 성과연봉 최대 격차는 710만원(2007년)에서 1208만원으로 벌어졌다. 경찰·소방·군인 등 특정직 실·국장급 공무원까지 성과상여금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 공무원 보수표 다운로드 받기


대통령의 한해 연봉은 2억863만1000원으로 인상됐다. 지난해 대통령의 전체 연봉보다 508만9000원 오른 수준이다. 이명박 당선인은 취임식인 2월25일부터 급여가 지급되기 때문에 올해 받게 될 연봉은 1억7400여만원 수준이다.

정부는 출산장려를 위해 배우자에 대한 가족수당을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하고 부양가족 중 셋째 자녀부터는 월 3만원의 가산금을 지급키로 했다.

〈한대광기자〉 경향신문


치세
2008-01-05 2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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