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처음 듣는 말이겠대요
//hantoma.hani.co.kr/board/ht_politics:001001/227584이명박 당선자가 꼭 봐야 할 사진

▲점심 대신 1천원짜리 라면을 사먹는 노점상 아주머니들.. 이분들이 따뜻한 자기 점포에서 점심을 먹는 게 희망사항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명박 당선인은 서민경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4일 올해 공무원 보수를 지난해보다 2.5% 인상한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는데요, 다른 해 같았으면 국민의 혈세를 축낸다며 야단법석을 떨어야 할 한나라당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공무원 보수 및 수당 인상으로, 이명박 당선인의 올해 연봉이 지난해보다 508만 9천원이 오른 1억7400여만원을 받기 때문에 묵시적으로 동조한 모양인데, 그런 정신으로 어떻게 서민경제를 바로 잡겠다는 것인지 걱정입니다.
며칠 전에는 통신업계의 반발에도 ‘통신서비스 요금을 20% 인하하겠다.’고 발표하더니 업계 반발이 이어지고 반시장적 규제 논란이 일자 “인위적인 통신료 인하는 없다”라며 국민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인하한다고 하는군요.. 그들의 오락가락 행보가 참여정부 흠집 내기인지 총선용인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후보 시절에는 ‘대운하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하더니 선거 한 달도 되지 않아 밀어붙이기를 강행하는가하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해 720만 신용불량자들의 채무를 탕감 및 조정해주겠다’고 해놓고는 하루 만에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꿔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국제 곡물가가 상승하면서 공공요금과 생활용품 인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후보시절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가장 많이 했던 이명박 당선자는 재벌들의 국내 기업 투자 권유도 중요하지만, 재래시장을 찾아 볼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정권 인수 준비로 바빠 방문을 못한다면 재래시장에서 1.000원에 거래되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모은 아래 사진을 눈여겨보기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거창한 구호만 외칠게 아니라 1.000원짜리 몇 장만 있어도 하루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도록 물가관리부터 철저히 해야 합니다. 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재래시장의 물가와 소상인들의 생활이 안정돼야 국가 경제도 살아나니까요.

▲ 비록 5백원짜리 양말이지만 무척 따뜻하게 보였습니다. 동장군도 멀리 도망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 이명박 당선인이 1년, 3년 후에도 귤을 1.000원에 10개씩 사먹을 수 있도록 물가 관리를 한다면 진정한 경제대통령으로 인정하겠습니다.

▲ 이명박 당선자가 대통령 임기를 마칠 때까지 무우 한 개에 1.000원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가을에는 한 포기에 5.000원이었던 배추가 지금은 재래시장에서 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천원짜리 한 장으로 호박, 부르콘리, 버섯은 물론 입맛에 맞는 반찬을 사먹을 수 있어야 안정된 경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꽈배기, 고르게, 햄핫도그도 직접 만드는 가게인데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와 찐빵이 먹음직스러웠습니다. 5년 후에도 이 가격으로 사먹을 수 있기를..

▲ 이명박 당선자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느타리 버섯도 한 상자에 1.000원 하기를..

▲ 각종 화장품 역시 1.000원에서 멈추기를...

▲ 재래시장에서는 면봉과 각종 일용품도 단돈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000원짜리 버선인데, 얼마나 따뜻했으면 '요술버선'이라고 했을까요.. 부동산 관리와 위장을 잘하는 이명박이니 포장이나 물가관리도 잘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부탁해요..
클릭☞"후광김대중" 마을
인위적 소비자 물가안정은 빈부격차를 벌이는 수도 있지만
정말 힘든 분들이 사는 데는 그나마 도움이 되는 법인데,
"
열부자 좋으라고 만백성 잡는다"는 식으로 나가고 있다네요
• 단단한놈 꿈 깨십시요. 이명박 당선자는 서민경제 따위에는 애시당초 눈꼽만한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01/07 04:39:47 (64.xxx.196.128)
• 방랑자03 이밍박 골팬 넘들은 서민 경제 얘기는 않하고 좌빨이니 우파니 뭐니 벌써 부터 지랄이니 모르는 서민들은 경제 대통령으로 뽑아 줬으니 딴 얘기하지 말고 서민경제나 살리쇼...하는 꼬락서니 보니..글러먹은 것 같지만.. 01/07 01:36:08 (58.xxx.236.62)
• 1954 경제를 살리면 물가가 뛰게 되어있는데 진퇴양난이군요! 서민들은 이래저래 죽을 지경입니다. 경부운하 건설로 인한 경기부양은 거품경제인 것은 분명하고, 운하 건설이 끝나는 5년 후가 참으로 걱정됩니다. 01/07 00:44:02 (61.xxx.243.11)
• 종아니 한토마 누리꾼님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요..배꼽으로 나오는 사진은 곧 수정하겠습니다..^^ 01/07 00:31:07 (125.xxx.1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