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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문국현) 이천: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대참사

 
아래를 보니 참... 인건비 아끼자고 사고 터지게 내버려두는 한국 현실이 느껴진다.
문국현이 사고로 죽는 직장인이 얼마나 많은지.. 공약하던게 떠오르는구만..
이게 다 싸게싸게 해서 돈벌려는 기업들의 수익우선주의가 일으킨 일이다.
삼성도 그런다는구만. 하청업체를 통해 일정기간만 고용하고
중간에서 다 떼먹고, 일은 프로처럼 해야 한다고. 돈은 쥐꼬리만큼 주고
그나마도 비정규, 계약인 것이다. 이게 무슨 잡일도 아니다.
소위 웹프로그래머라는 세계도 그렇다는 것이다.
이렇게 싼마이로 사람들 부려먹다 죽으면 나몰라라 할 기업들이 한국에 많은 이상 한국에서만 이러한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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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불참사, 며칠전에 안산 오락실 불사고..
등 노가다현장 불사고의 거의100%가 설비, 금속공사의 용접불똥이 원인이다.

참 웃기는 일인데, 더 웃기는건..

일당 70000원짜리 잡부한명만 쓰면, 위의 사고를 무조건!!
90% 이상은 막을수 있다는거다.
노가다현장 최일선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미안하다. 여지껏 숨죽이구 있다가 명박이  당선이후로 뻑하믄, 노가다 들먹여서~)

얘기인 즉슨.
한마디 더, 옛날 '대왕코너' 청량리 롯데백화점이 10여층이었는데
8층에서 배관용접 불꽃땜에 불난 이후로 현재 4층 하꼬방으로, 웃층을 아예 죄다 철거했다.

이 정도로 노가다와 용접불똥은 불가분의 뗄래야 뗄수없는,, 드~러운 숙명적인 관계다.
..
그런데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돈도 안든다.
방법도 쉽다. 하꼬비 (..심부름꾼) 하나만 있으면 된다.

우리가 포크레인으로 땅 팔때 그 앞에 잡부 하나가 서 있는 걸 볼 수 있다.
포크레인 기사가 현장 땅밑을 못보니까 밑에있는 하수구나 전력선을 건드려서 사고가 자주나니까
잡부하나가 앞에서 손짓으로 방향을 잡아주는거다.

그 제도(?) 다음부터는 여간해서 포크레인 현장사고가 매스컴을 타는 일이 없는 듯하다.
..
'용접시스템'에 이 제도를 도입 하는거다.

용접하는 사람은 조심한다고 하고, 이젠 제법 성숙해져서 최소한 소화기 한대는 앞에다 두고한다.
먼저 안산 오락실서도 불이나자 일차적으로 가지고 온 소화기는 사용..했었었다.
요즘 빌딩에서 작업시, 소화기 없이는 작업명령 자체가 안 떨어진다.

그런데 그러고도 여전히 불똥사고가 나는 것은 소화기만으로는 안된다는 거다.
용접하는 사람은 자기와 자기가족 목숨이 걸린 일인데!!

"신문에 날일 잇냐,, 한치도 소홀함이 없이 조심, 또 조심하느라고 한다.
그런데 싼 하청단가에 빡빡한 일정에.. 일에 몰두하다 보면, 그게..안된다.
불가항력이다. 불똥이 튀는걸 못 본다는거다.

아차!~ 싶을땐 이미 늦고.. 그땐 소화기가 안보인다.
소화기가 있으면 또 뭐하나 작동이 안되는데. (..불량품도 꽤있다.)
정품이면 또 뭐하나. 그땐 사용법이 생각이 안나,,

그걸 하꼬비가 시종 쉐도잉(..그림자) 수비하다가, 소화기호스 조준하고 있다가 바로 발사해야 한다는거다.
걔 노임이 70000원이다. 밥값 참값합해서 10000원. 합이 80000원이다.
..
순전히!! 그 한 대가리 (..한품의 노가다용어) 8만원 아끼려다 사고가 참사가 일어나는 거다.
홑 8만원이라면 공사단가와도 무관한 거다.
100% 용접업체 오야지(사장)의 책임이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조선노가다는 체질적으로 현장에서 누가 빈둥대며 노는 꼴을..못본다.

//hantoma.hani.co.kr/board/ht_society:001016/45344


치세
2008-01-08 22:04:59
69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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