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밀양시 윤간사건 결국 무죄) 이러다 여자죽습니다! 집단 성폭행이 무죄라니!

 
기억하시는분 많으실겁니다...
아우 열받어 정말 어떻게할 방법이없는건가요?
싸이에서 누가 퍼올려논거 다시퍼왔습니다
요 몇 달 사이에 치세님이 포스팅 하시는 방식을 참조해서 약간만 읽기 쉽게 꾸며볼게요
----------------------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2004년 12월 한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무려 41명의 고등학생이 약 1년간 만 14세 여학생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성폭행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까지 일삼은 이 사건 발생 후 벌써 3년이 흘렀다.

그러나 현재 성인이 된 가해자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피해자는 아직도 심한 고통 속에 정상 생활이 어려운 상태다.
16일 방송한 MBC `뉴스 후(연출 최원석)`는 
`밀양 성폭행 사건, 그 후`를 통해 사회적 편견과 허술한 법 제도 속에
`가해자는 사라지고 피해자만 남는` 성폭행 범죄의 이면을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3년 전 성폭행 사건 가해자 41명 중 형사처벌을 받은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다.
울산지검이 처벌대상으로 간주한 20명 중 10명이 소년부로 송치됐고
그 중 5명이 보호관찰 처분을 받아 사실상 전과가 남은 가해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재학중이던 대부분의 고교도 가해자들을 징계조치하지 않았고
2개 학교에서만 `3일간 교내 봉사활동` 등 가벼운 벌을 내렸을 뿐이다.

이후 정상적으로 고교를 졸업한 가해자들은 현재 군복무중이거나 사회인·대학생이 돼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반면, 피해자 박수진(가명)양은 사건 후 서울로 이사해  전학을 시도했지만
`성폭행 피해자`라는 이유로 다수 학교로부터 전학을 거부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없었다. (한 마디로, "쟤 ...당했대. 더러워~!")

그나마 전학을 허락받아 간신히 다니게 된 어느 고교에는
가해자 부모가 아들의 처벌완화를 위한 탄원서를 써달라며
박 양의 교실로 무작정 찾아왔다
. (당연히 "야이 더러운 개년아.. 니가 뭔대.." 협박 동반)

학교에 성폭행 피해자란 사실이 알려질까봐 늘 두려워하던 박 양은
이 일로 학교를 또 휴학할 수밖에 없었다.

또, 가해자 부모들이 알콜중독 상태인 박 양의 아버지에게 돈을 미끼로 합의를 종용하자
박 양 아버지가 친권을 근거로
서울에서 정신과 치료중이던 박 양을 다시 울산에 데려와 가해자측과 합의할 것을 강요
하는 등
돈 때문에 피해자가 가족에게 이용당한 기막힌 사연도 밝혀졌다.

이처럼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사회적 편견과 법적 무관심 속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무척 힘들어하던 박 양은
결국 지난 달 가출해 현재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갈 희망을 잃었다는)


2008-02-02 21:07:49
498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치토세 '08.2.2 9:14 PM 신고
    덧글 모음
    zizi019님 08.02.01 아진짜...개한민국 법치국가 맞나?? 다죽어라 시밤바들아!!!!

    고슴도치님 08.02.01 아놔~ 이런 빌어먹을! 말이 안나온다..우리나라가...부끄럽다

    Dr.hermes님 08.02.01 안일한 온정주의 그게 정이냐 미련한사람들... 좋은게 좋은게 어디있는가?
    법은 필요로할때는 있지도 안고 필요없을ㅤㄸㅒㅤ만 힘을쓴다. 有錢無罪 無錢有罪 가 괜히 생긴말은 아닌데도 말이다.

    흐리멍텅님 08.02.01 이론~~ 개쉥이더~얼 ... 죄다 거세를 해버려? 사람 두 번 죽이지 마시요! 대한민국의 법관 나으리님덜아~~~~~~~~~~~~~~~~~~~~~~~! 그게 댁내 딸임 그러케 했겠쑤??????

    희망님 08.02.01 죄는 언젠가는 받지요 꼭 곱배기로 본인이 아니면 그 후대라도 받지요, 가해자,가해자부모,잘못한 검사,판사,형사 모두들 곱배기로 받아먹지요

    대한민국님 08.02.01 당장 처벌해 머하는 거야..말도 안되! 처벌해!!!

    엘라인님 08.02.01 가해자 신상 명세 공개하세요

    김길수님 08.02.01 진짜 이러다가 진짜 망하지. 과연 정의는 뭐고 옳고 그름이 뭐란 말인가? 정말 가해자는 편안히 잠잘자고 피해자는 평생고통을 안고 살아야 한다니. 이런 대한민국에 산다는게 쪽팔린다.. 부디 고통에서 박차고 이겨나시길 빕니다. 법은 정의 보다 주먹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아예학교 과목에 도덕을 없애던가?

    김강수님 08.02.01 가해자 가족들 같이 구속시켜라...정신적 피해보상에...알콜중독인 아버지를 이용한 사기까지...;;; 어쩜 인간이 저럴수가 있나...;;;

    산지니님 08.02.01 가해자 실명 및 주민등록 번호 전부 공개하고, 공개 처벌할 필요성이 있는것 아닌지..
    정말 똥통이 따로 없군.. ㅡㅡ;;

    북극곰님 08.02.01 입법부와 사법부 종사자들 가정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하여야 한다.

    sybyke님 08.02.01 이런 사연을보면 속이답답하다. 여러놈이니 십시일반 돈내가지고 해당학교에 교사들 뒷돈챙기주고 징계무마했을꺼고, 알콜중독자 꼬여서 합의만 받으면 법은 있으나마나하니, 더런놈의 세상 "법이없는데 천벌조차없으니 참으로 간이 뒤비진다" 에이씨~벌

    한잔더님 08.02.01 데스노트가 필요해~

    동글사랑님 08.02.01 혹 그들이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그들의 신상은 공개되어야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지 않으니.. 이 나라는 강자의 이익일뿐이당...ㅎㅎㅎ 모두 떠나라.. 아프리카롱..

    파파님 08.02.01 정말 한심한 일이로고. 가해자 애비놈중에 검사.판사 순사까지 다있었나보다. 그리고 뭐써달라고 피해자학교까지간 애비놈은 또 뭐여, 이게 정말 인간인가? 종로 에서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아닌가? 그놈 마누라 딸년도 400명에게 돌림방해야 공평한거아닌가. 이것도 영이안서는 노정권탓이겠지. 새정권들어서면 그놈들과 애비놈들 명단 모두 공개하고 팔찌채워야 명박이정권도 제대로 한다는 평가를 받을거다.

    김용규님 08.02.02 너무합니다

    DA먹을거야님 08.02.02 저런 부모는 개보고 아버지라고해야 하나 참 어찌이런일이 이쯤돼면 막가자는거지요와 뭐가 다른가 개탄할일이로다. 그넘들 실명 공개해야하고 계속적 관리해야 한다

    김해성님 08.02.02 무전유죄 유전무죄 이말이 갑자기,생각나냐,ㅡ.ㅡ::돈있고 빽있었어바,,그 꼴당하고 저러고있것냐,,,니미,,ㅡㅡ.

    wlsrn7788님 08.02.02 법은 원래 돈앞에 업는거야 이제알것냐 우리나라법 원래그래 바부들아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