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한땅에는 열병처럼 반북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집권자들이 반북 반좌파의 논리를 내세워서 된것에 따르기라도 하듯이 보수는 물론이고 소위말하는 진보의 입장에 선 사람들도 종북이다 친북이다 하면서 반북의 대열에 나서고 있다.
생각해보라 미국과 북이 직접협상할때와 중간에 중국이 끼어서 협상을 할때와 무엇이 달랐던가를...
지금 한반도 남단의 수많은 청맹과니들이 중국공산당이 동북공정이전 부터 계획하여온 전략에 휘말려 자기 민족을 부정하여 중국으로 밀어내고 있다.
지금 우리가 연북을 하면 북의 노선에 따르는 친북주의자라고 하는데 그러면 연중을 하면 중국 앞잡이고 연러를 하면 러시아 앞잡이고 연일을 하면 일본의 앞잡이가 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눈물로써 민주주의를 개척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고 나름대로 대 한민국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연북을 한다고 해서 종북이다 친북이다라고 딱지를 붙이고 손가락질 한다면 그 결과는 분명하다.
북과 대결구도로 가서 북을 멸망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래 북을 멸망시켜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북을 멸망시키면 북조선의 인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영을 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155마일 휴전선의 중무장한 인민군들이 총으로 버리고 항복을 하리라 생각하는가?
그전에 북은 모든 것을 중국에 의존하게 되고 모든 체제와 방식은 중국방식으로 바뀌게 될것이다. 그리고 머지 않아 155마일 휴전선에 인민해방군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착각들을 많이 하는데 남이 북과 대치하고 있는 155마일 휴전선은 국경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미새끼 한마리도 쉽게 드나들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은 압록강을 건너든지 아니면 산동에서 배로 가던지 아니면 비행기로 들어가던지 수많은 길이 있다.
대한민국의 어뱅이들이여 눈을 똑바로 뜨세 세상을 보시라..
이이제의란 말이 어디에서 왔는가?
단군의 자손들이 어떻게 해서 오늘날 이렇게 찌그러지게 되었는가?
바로 우리의 형제를 중국이 만들어 놓은 이이제의 전술에 따라서 오랑케로 여기고 죽어라 서로 싸웠기 때문이다.
고구려의 멸망 백제의 멸망 그어디를 보아도 이들의 전술이다.
결국 중국은 뛰어난 지략으로 이이제의를 하여 처음에는 패자를 자기편으로 다음에는 패자를 내세워서 그들의 동족을 치는 선봉이 되게 한것이다.
그래서 지금 중국은 대제국이 된 것이고 그러한 전략에 놀아나서 자신의 동족을 오랑케로 차별하고 증오하여 중국으로 내몰고 나중에는 그들이 선봉이 된 중국군대에 멸망을 한 것이다.
지금이 그렇다. 대만보다도 북을 중국의 한 성으로 접수하는 것이 지금 중국으로써는 훨씬 쉬운 방법이다. 모두다 북을 목죄고 있는데 중국만이 조금씩 주면서 명을 유지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북의 인민들에게는 남조선 보다는 그래도 중국이 더 우호적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결국 중국은 총한방 쏘지 않고 전략적으로 너무도 중요한 북조선을 중국의 자치구로 만들수 있게 된다.
쪼오오다들의 나라 대한민국의 잘난사람들
당신들이 지금껏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수순은 그렇게 되고 있다.
조선족들이 어디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가? 이민족인 중국인가 ? 동족인 남한인가?
북의 인민들은 이것을 보고 있다. 돈좀 벌었다고 동남아 뿐만아니라 수많은 너희들의 동족 조차도 멸시하고 차별하는데 너무도 익숙한데 북의 인민들에게 할 짓거리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
그따위로 하다가 결국 북이 중국으로 흡수되고 난뒤에 전세계로 부터 왕따를 당하다가 나중에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스스로 자멸하게 될것이다.
고구려의 영광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왜 고구려가 멸망했는가에 대한 생각을 못하는 대한민국.. 선진국의 장미 빛 꿈을 꾸지만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 지금 어떤 신세가 되어가고 있는지를... 미분의 정치, 미분의 문화, 미분의 사회적 정서 소위말해서 소수에 대한 약자에 대한 차별의식 강자에 대한 사대의식 이게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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