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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숭례문 앞에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코리아의 기독교도들에게 개념을 바라는 건 무리라네요

특히나 이 깃발이 소망교횐지 샘물교횐지 하는
한기총 최대 세력의 포교원들이라는 데 더욱이 포기;;


치세
2008-02-11 22:51:06
83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피에타스 '08.2.12 1:08 AM 신고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깃발을 앞세우고 조끼를 입고 큰 소리로 길에서 외치시는 분들을 명동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봤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의 일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음이 없이 일방적인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전달하며 이런 보습은 과격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경청하기 보다는 모른척하고 있거나 그냥 지나거 버립니다. 간혹 언쟁을 벌이는 분들이 있지만 논쟁으로 그들을 굴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서 이런 분들은 광신도로 여겨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티비에서 이런 사람들을 취재하여 방송하는 것을 보았는데 일요일에는 기존교회에 출석하고 주중에는 깃발을 들고 전도하는 일을 하는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출석하는 교회에서도 그의 이런 행동은 돌출된 것으로 여겨져서 교회 목회자와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방식의 전도는 그 밑바탕에 예수재림이 임박했다는 의식이 있습니다. 즉 여유를 두고 전도를 차분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교회에서 계시록에 대한 설교를 많이 듣기 어려운데 이는 내용 자체가 어렵고 또한 문자적인 해석으로 갈 경우 많은 문제를 일으켜 왔기때문입니다. 최근에 부흥한 일부 교회에서는 계시록에 관한 설교를 많이하는 자신들이 옳고 그렇지 않은 교회들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런 사진들에 나오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형교회에서는 목회자들의 지도에 따라서 모든 일들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속을 표기하지 않고 어떤 홍보물을 만드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분들은 교회의 방침을 따르기 보다는 성경말씀과 기도를 통해 자신에게 계시된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여기는 분들이기에 오히려 교회에서는 목사님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에게 교회를 옹호하려거나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소리치고 다니시는 분을 비난하려고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많은 정보는 경계하자는 의도에서 글을 적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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