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안된대요
어떻게 이 마당에 【그래도 자기 치적】이라느니 꽁수를 둘 생각을 하고 있는 거래요?
이 쥐새끼 당장에 빵에 넣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공개처형을 해버려야 된다구요~~
타도하자 당나라당!
영원히 없애버려야 된다구요~~~

이명박이 서울시장 재임 때 전시행정에만 눈이 팔려
이명박이 주도해서 2005년 5월말에 1차로 숭례문 광장을 개방했고 2006년 3월에 전면개방했습니다.

2005년 5월말에 숭례문 광장을 개방할때
그전까지는 세명의 경비 담당자가 주야 24시간 교대로 경비를 섰는데
서울시가 광장을 개방하면서 야간 경비는 사설무인경비방식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렇게 야간 경비를 무인경비로 바꾸면서 개방한 것이 결정적으로 방화가 가능하게 한 원인이니 이명박이 이번 숭례문 화재의 가장 큰 책임자입니다!

이런 자신의 과오를 숨기고 총선 분위기 조성용으로 숭례문 복원을 국민 성금 모금으로 하자고 한 것 입니다.

이번 달에 대통령에 취임하고 총선전에 성금 모금을 하면 이명박 주도로 성금 모금을 한 것을 자신의 치적인냥 자랑하고 아울러 언론을 통해 성금 모금을 하면 마치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이를 한나라당과 연결시켜 총선에서 한나라당 이미지를 좋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이처럼 이명박 자신의 과오를 정반대의 치적으로 바꾸기 위한 비열한 술수입니다!
아울러 문화재 복원에 쓰는 200억 예산이 아깝다는 천박한 문화의식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명박의 또다른 전시행정인 청계천에 물값으로만 매년 150억가량 나간다고 합니다.
청계천 1년 물값정도면 숭례문 복원 가능한데 이게 아깝다며 국민에게 떠넘기는 치졸한 이명박!

청계천 물값 관련 기사: //www.newsprism.org/news/article.html?no=1699

1. 1. 행복한 바보 곰 '08.2.13 8:45 PM 신고
   그래도 이맹바기가 잘 한다는 사람이 천지에요.
   볼수록 밉상이라는 예기밖에는 안 나오네요^^;; ↓댓글에댓글

1. 1. 그래도 이맹바기가 잘 한다는 사람이 천지에요. 행복한 바보 곰 '08.2.13 8: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