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위 앞 코스콤비정규직노조의 기자회견준비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인원은 코스콤 정문 앞 현장을 지키느라 30명 내외였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먼저 가신 님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인수위 앞 기자회견장에서는 앰프를 사용할 수 없어 손 앰프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묵념에 이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코스콤비정규직노조원의 발언에 이어
증권노조 이민정 선전부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그런데 마이크가 사람을 차별하는지 아니면 남녀를 가리는지 몇 번 시험을 거치고서야 성능을 발휘했다.
이상하게 코스콤비정규노조의 남성노조원들이 사용할 때는 아무 이상 없는 마이크

인수위 앞 코스콤비정규직노조 기자회견을 취재하는 매일노동뉴스 박인희 기자
인수위 앞 코스콤비정규직노조 기자회견 내용을 메모하는 박인희 기자의 취재수첩을 살짝 실례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일인시위를 온 시민들이 많지 않았다.

인수위가 입주한 한국금융연수원 마당에 들어가 몆 컷 찍으려고
인수위 대변인실과 행정실에 한동안 교섭을 했으나 불허하는 바람에 정문 밖에서 찰칵했다.
건물 안에 들어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마당에서 인수위 건문 전경과
건물 현관위에 걸려 있는 인수위의 국민에 대한 다짐과 약속을 담은 인수위의 상징물인 현수막을 정면에서 찍으려고 했으나
인수위 측의 거부로 실패했다.
국민을 잘 섬기고 경제를 꼭 살리겠다는
인수위 측의 대국민 다짐과 약속이 담긴 인수위의 상징적 얼굴인 현수막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하는
인수위의 행태를 보면
얼마 남지 않은 이명박 정부의 시작부터 5 년 후 끝날 때까지
정말 국민을 잘 섬기고 경제를 꼭 살리겠다는 데국민 다짐과 약속이 믿어지지 않는다.
인수위 앞 기자회견을 마친 코스콤비정규직노조원들
기자회견문을 인수위 측에 직접 전달하려고 시도했으나
경비경찰에 의해 인수위 측과 대면조차 하지 못한 채 경비경찰에게 기자회견문을 전달해야 했다.
인수위 정문 경비경찰에게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는 코스콤비정규직노조
오늘 정문 경비경찰에게 전한 기자회견문이 과연 인수위 관련담당자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인수위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실 직원에게 다시 기자회견문을 인수위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만남을 요청했으나 역시 거부
심지어는 노사문제를 담당하는 인수위 관계자가 누군지조차 알지 못한다고 했다.
안내실에서 출입을 담당하는 직원의 말로는 두고 가면 반듯이 인수위 관계자에게 전해주겠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인수위 안에 들어가 관계자를 직접 대면해 면담을 할 수도 없는 처지에서
꼭 관계자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을 거듭하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하기는 비정규직이먀 어디 관심을 가질만한 대상이 되어야지
기업과 가진 자들을 위해 투기와 위장전입과 위장취업으로 경제만 살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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