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네가 이사를 가네요!

겨울이 길어지는걸까, 눈이 내리는데,, 함박눈이 세상을 덮을듯이,

3년전, 전세빼고 융자받아 내집 장만했다고 그렇게 좋아하든

눈이 시원스런 옆집 석이엄마,, 눈내리는 오늘 이사를 간다.

불혹에 나이, 커져가는남매, 늘어나는 교육비와 대출이자에 손들었단다.

출퇴근은 멀지만 조금 떨어진 곳으로 줄여서 간다고~

물가는 모두 오르기만하고, 세상이 어떻게 될려는지 앞이 안보인다.

지하주차장엔 기름값이 무서워 평일 낮에도 쉬는차가 늘어난다.

눈은 계속 내리네, 강원도엔 폭설까지..

1. 1. 홍이옹 '08.3.21 11:44 PM 신고
   게시물을 맘대로 삭제하는군요.
   제가 무료 프로그램(프리웨어)를 올렸는데 상업용이라고 휴지통에 버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집와 같은 프리웨어이므로 절대 상업용이 아니니 다시 올려 달라고 문자를 보내니 아무 대답이 없고 , 전화를 하니 안받고 그래서 게시판에 재등록을 요청했더니, 제가 쓴 게시물을 삭제해 버렸네요.ㅠㅠ 그리고, 게시판에 글을 못쓰게 막아 버리고, 휴지통이나 일대일 질문도 못하게 막아 버렸네요..아무 공지도 없이..세상에 살다 살다 이런 곳은 첨 봤습니다. 여기 주인장은 너무 하네요....아마 이 댓글도 삭제되지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1. 1. 게시물을 맘대로 삭제하는군요. 홍이옹 '08.3.21 11: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