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蟲食아!! 미친개한테는 약이없다던디..약묵었냐?먹어도 나을지는 모르겠다.

 

미친녀석아!! 약묵으랬지!!
단지넷 자랑하던 너의 모습은 참으로 좃구린 애송이씨벌거시기같더구나....
너는 이제 앞으로 약단지를 끓어않고 살아야 겠다.
넘마가 너 약먹일라고 너집에 철장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 지금도 너는 철장안에서 약단지를 끓어않고, 로얄럼블을 하고 있겠지...
물론 니가 자랑해 마지 않는 컴터를 붙잡고 말이다..하지만, 인생은 그런것으로만
살수는 없지 않는냐..그러니 속히 30년분의 약을 다 먹은후 환갑이 되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려무나....


----------너의 쾌유를 기원하마..목동에 절대 살지 않는 바람의사나이로부터..----------

211.211.4.111 한충식: 최소한의 네티켓은 지킵시다. 한국인 네티켓이 세계최악이라는거 티내지 마시고... [02/06-16:05]
211.211.4.111 한충식: 그렇게 몸에 좋은 약이면, 님께서 먼저 드시죠... [02/06-16:09]
211.204.90.104 김정식: 이자식이!!! 너 임마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 있는겨!!나는 너를 걱정해서 한 말인데...ㅜㅜ..그러니 니가 친구가 엄찌..바부자식..ㅜㅜ [02/06-17:57]
211.211.4.111 한충식: 쓸데없는 일에 흥분하고 그래요?...... [02/07-12:27]
211.204.90.104 김정식: 바부녀석이!!!그래도 정신을 못차리네!! 빨리 약먹으라니까!!! [02/07-15:50]

2002-02-06 15:21:52
534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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