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靑.] “촛불 줄었다, 내일 한 번 보자”

 
이 색히들이 지금 국민들 알기를 딱 호구로 안다는 걸 대놓고 떠든대요
니놈들 힘 다 빠졌지? 그럼 그렇지 뭘~ 쪽발도 없는 것들이 데모야 데모가..라는 뜻인데
정말 용서없이 작살내야 됩니다!!

(고뉴스=김성덕 기자)
청와대가 여론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한 3일을 기해
쇠고기 파동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그러나 3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에는 1만명이 참석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전전날은 훨씬 많았지 않느냐”며
내일 한 번 보자”고 다소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대변인은 “전반적으로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향하여 가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재협상이라는) 단어에 매일 필요는 없다. 실질적으로 위험이 제거될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전날 정부 발표에 기대를 걸었다.

청와대는 9일로 예정된 ‘국민과의 대화’도 국회 개원 뒤로 연기키로 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당초 계획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18대 국회가 열린 후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히고 ‘국민과의 대화’를 할 예정이었다”며
“현재 국회 개원협상도 불투명하고 해서 일단 연기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그렇지만 아직 성난 쇠고기 민심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하기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쇠고기 문제가 일단락되기 전까지 이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무기한 연기로 가닥이 잡혔다.

내각 및 청와대 인적쇄신을 포함한 국정쇄신안 발표에 대해서는 “지금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언론에서 보도하는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의 ‘일괄사표’ ‘일괄사의’에 대해
“마치 조각수준의 이런 보도는 너무 앞서가 있다”며
“대통령은 알다시피 한 번 쓴 사람을 쉽게 막 바꾸지 않는다. (현재) 인사권자의 뜻을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면서 “흔히 언론에서 얘기하는 쇄신이라고 하는 게 사람을 정리하는 거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이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전면적이고 대폭적인 개각이나 청와대 비서진 교체 보다는 중폭 또는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뉘앙스가 감지되는 분위기다

출처) //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367459&year=2008
파란-드림위즈

치세
2008-06-04 14:54:25
434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