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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이명박을 "주님의 아들"이라 칭하는 이단의 선을 넘다

 
통일교도 그렇지만, 특정 인물을 "주님의 종"이 아닌 "주님의 아들"로 내세우는 건
크리스트교 본연의 정신을 깡그리 무시하는 위험한 발상이란 걸 잊고 있었을까 봐요
예수께서는 가짜 크리스토를 경계하라는 말씀을 남기고 가셨거늘..

자신의 이름으로, 또는 특정인의 이름을 크리스토/그리스도에 대체해 집어넣고
숭배하기 시작하면, 그 이름이 우상이건 아니건
절대로 "저희가 서로 사랑하고 어울린 가운데 임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배반하는 게 된다는 극히 기초적인 일을 모르나 봐요.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소망교회의 김지철 목사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주님의 아들”이라고 호칭하며 낯 뜨거운 ‘찬양’에 나섰다.

김 목사는 15일 예배에서 “주님께서 이 땅을 축복하셔서 자유, 독립, 민주화, 풍요까지 주셨고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기 위해 이명박 장로님을 세우셨다”고 설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목사는 또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잘 이끌어가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가 주님의 아들에게 함께 하길 간구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김 목사는 앞서 지난 1일 설교에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좋은 것, 축복받은 것에 대해 별로 감흥이 없다.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른다”고 설명한 후 “그런데 조금만 문제가 생기고 조금만 이상한 일이 생기면 아주 감정적이고 예민하게 응대를 한다. 불평한다. 원망한다. 목숨걸고 사납게 달려든다"며 촛불집회를 비난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손봉석 경향닷컴기자/paulsohn@khan.co.kr>

출처
) //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061711152325112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171115232
파란-드림위즈, 경향신문

치세
2008-06-17 21:35:20
91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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