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사와는 조금 다르지만, 이 게시물의 제목을 어째서 (↑)이렇게 썼을지는
이 기사에 이어지는 "당나라당 새 대표, 2메가 친정체제" 기사와 대비해서 읽어보면 이해가 되실 거래요
李대통령 "어떤 역경 있어도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례적 참석]이명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이례적으로 여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10년 야당을 집권 여당으로 만든 것은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과 질서가 무시되고 경제난이 심화되는 등 지금 우리는 국내외 이중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 도전을 슬기롭게 당당하게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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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전당대회 참석 이대통령 "흩어진 민심 당원들이 메워달라"쇠고기 파동과 관련해서는 "당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고맙고 한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는다"면서도
"지금 어느 때 보다 당원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
정부와 국민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면 이 자리에 있는 당원들이 메꾸어 주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흩어진 민심을 다시 모으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불법 시위와 관련해 "정부는
평화적인 집회를 통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지만 이를 구실로 한
불법과 폭력시위는 국민들이 결코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경제살리기의 횃불을 높이 들어야 할 때"라며
"국가적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산적한 민생현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도 국회는 하루 빨리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에는 단합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대통령 선거와 총선은 끝났다"며
"대선과 총선과정에서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모두 잊고 새출발을 하자"고 말했다.
또, "오늘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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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 이명박 대통령 축사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자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에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이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쇠고기 정구과 촛불집회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dlworl@cbs.co.kr 2008년 07월 03일 (목) 16:07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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